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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울 권 산 ]/관악산 629m

관악산 산행 (10)-2 사당능선-파이프능선

 

 

▦ 관악산(12)-2 사당능선-파이프능선

 

 언     제 : 2014년 08월 24일 (일) 뿌연 연무로 조망이 좋지않은 무더운 날

◈ 누 구 와 : 마눌님과 둘이서...

◈ 산행코스 (시간/휴식시간)

괸음사 주차장(1156)ㅡ관음사 국기봉(1223)ㅡ제1전망데크 휴식(1234~1247/13)ㅡ제2전망데크(거북이바위 봉) (1251)ㅡ선유천 국기봉 헬리포트(1300)ㅡ파이프능선/연주대 갈림길(1308)ㅡ계 곡(점심 1320~1403/43)ㅡ파이프능선 혀슬랩(1414)ㅡ파이프능선 명당(1444~1621/97)ㅡ계곡(족탕 1649~1702/13)ㅡ사당능선 마당바위(1726)ㅡ사당능선 와근석(1732~1752/20)ㅡ사당능선 하마바위(1759)ㅡ>중간 휴식 5분<ㅡ제1전망데크(1824)ㅡ관음사 주차장(1845)

◈ 산행시간 : 6시간 49분 (식사,휴식 3시간 11분 포함)

◈ 산행거리 : 대충 약 6Km

◈ 주     차 : 관음사 일주문을 지나... 약10여대 주차가능 

 

1부 사당능선-파이프능선   :   http://blog.daum.net/hl2asf/622 

 

 

 

 

16시 21분

파이프능선 463봉 명당에서 1시간 37분을 푹~쉬고

출발을 하며..

맞은편 사당능선과 그 뒤로 보이는 관악산 정상부를 봄니다.

 

 

 

 

 

파이프능선으로 올라오

주 등로로 이용이 되는 암릉길

이곳으로 우리는 내려 갑니다.

 

 

 

 

암 릉 길...

사당능선에서 보면...

마치 대단한 길인 듯도 보이지만...

실제는 누구나 급의 쉬운 암릉길 입니다.

 

 

 

 

암 릉 길...뒤돌아 보고

 

 

 

 

암 릉 길...

옆으로 올라왔던 혀슬랩길이 보이네요.

 

 

 

 

 

혀슬랩정상부와 파이프능선을 보고

암릉길의 마지막 부분을 내려갑니다.

 

 

 

 

암 릉 길...마지막 부분

오르거나...내려 오거나

누구나급의 편안한길입니다.

 

 

 

기 암

 

 

 

기 암

 

 

 

 

 

 

 

 

 

 

463봉 출발 25분 경과

실~한 남근석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남근석에서 2~3분을 더 오면

계곡에 도착을 합니다.

이. 시. 간.

계곡에 몇명이 없네요. 한10여분 오붓하게

족탕을 하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사당능선..마당바위로 가기 위해

계곡을 거슬러 올라 갑니다.

조금 가다가...옆에 허연바위가 보이기에

지름길이라 생각이 되어 이리로 오르기로 하고...

먼저 올라 아래를 봄니다.

 

 

 

 

 

오름길...바로 맞은 편 모습입니다.

 

바위를 다 오르니..길이 없네요.

길을 헤치고 10여분을 오르니....

사당능선 정상등로에 도착...바로 마당바위 조금 전 이었습니다.

 

 

 

 

 

마당바위 입구에 있는

"디긋자 소나무"

 

 

 

 

17시 26분

사당능선의 중간 휴게소 이자 만남의 광장인

마 당 바 위

 

 

 

 

기 암

 

 

 

 

오늘 돌아다닌

계곡과 능선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당능선의 뒤로 돌아 올라 온 것은

바로 요 바위를 보기 위함입니다.

자연의 작품이라는게 믿어 지지가 않을 정도로..면 볼수록 신기 할 따름입니다.

마당바위와 하마바위 중간쯤의 암릉더미에 숨어 있는 "와근석" 입니다.

여기서 보니..잘 모르겠지요...ㅎㅎㅎ 올라가서 보면...

 

 

 

 

"와근석"

 

 

 

 

2014년 02월 09일

"와근석"

 

 

 

 

 

17시 32분~17시 52분 까지

20분 정도를 와근석에서 쉬며..주변을 조망해 봄니다.

와근석에서 본..마당바위

 

 

 

 

 

와근석에서 본...남근석이 있는 곳

 

 

 

 

 

하마바위 지역에 있는

"똥 바 위"

 

 

 

 

17시 59분

하마바위

 

 

 

 

18시 06분

 

 

 

 

 

시원한 암릉 위에서 5분간 휴식...

뒤돌아 온 길을 보면...

 

 

 

 

 

시원한 암릉위에서 쉬다가...궁금하여~ㅋ

암릉을 내려갔다 올라오는 모습이 찍혔네요.

 

 

 

 

18시 24분

제1전망데크봉(제1국기봉) 도착

여기서 관음사를 가는 길 중 제가 아는 길이 총 3개 입니다.

그중에서....

시간이 늦은 하산길...최단코스인 오늘 올라왔던 길로 내려 갑니다.

 

 

 

 

제1국기봉에서 18분을 내려오니

관음사 옆 담벼락길입니다.

 

이 길을 내려가며...오늘의 산행을 마침니다.

 

 

재미있는

아기자기한 바위가 있는

사방이 탁 트인 사당능선길

 

그래도...

아직은 한적한 맛이 남아 있는 파이프능선

 

부담없이 걸으며...소소한 재미도 있었던

푹~쉬는 산행이었습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