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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 맛 ]/길 따 라...

대관령 삼양목장

 


큰지도보기

대관령삼양목장 / 관광농원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 1-107번지
전화
033-335-5044
설명
1972년 만들어진 동양최대의 초지목장

 

 

대 관 령 삼 양 목 장

너무나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가보셨고 다녀가시고 계신 곳인지라,

이번 강원도 방문시 꼭 가보기로 하엿는데,

8월 18일..굿은 날씨에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네요.

가는 날..날씨가 도움이 좀 안되었지만..

그나마 정상부분만 비구름에 덮혀있어서 나머지 경관은 잘 보고 왔네요.

그 넓이가 600만평 정도가 된다니..상상이 안되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점심시간 어디 아무대서나 밥을 먹을 수는 없고

횡계하면 맛집이 여럿이 잇지요...

오삼불고기, 황태, 곤드레밥....

세가지중 가족투표 결과..곤드레 밥으로 결정..

계곤드레밥으로 유명한 맛집은 바로 "고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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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야기 / -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8번지
전화
033-335-5430
설명
최근 고원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횡계에 위치한 고양 이야기는 각종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으로 배를 채운 후 ...

 

 

출     ~~   발      ~~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비포장 도로를 달려 갑니다.

(식당에서 약 30분정 소요)

 

주차 후 정문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입장료...

그래도 여긴 고등학생까지가 소인으로 분류가 되네요...ㅎ~

 

 

쩝...지금보니...시간이 12시 40분에 표를 삿네요..ㅎ~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휴게시설,판매시설...

그리고 승차장 등이 있는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 우측에 순환버스 승차장으로..

일단 먼저 순환버스를 타고 정상에 올라 간 다음

각자의 취향에 따라 도보로 천천히 내려 오던가..

아님 중간,중간 버스를 타고 내려오며 걷기를 하던가....

(11월 이후 순환버스 운행이 안되는 계절엔 자가용으로 목장내를 다닐 수 있답니다.)

 

 

일단 정상으로....

 

 

 

정 상.......구름이 자욱....비가 부슬부슬....정상은 구경 포기..아쉽다.

 

 

가까이 보니 생각보다 엄청난  정상부 희미하게 보이는 풍력발전기..

소리도 들리니.. 좀 으스스...

 

비가 오니..일단 다음 단계로 버스로 하산...

     

 

요기서 내려서 걷기 시작....

 

 

 

여기까지는 아직도 구름에 뿌옇게 보이네..

비는 내리지 않으니 천천히 드넓은 초원을 감상하며...걷는다.

 

 

 

600만평의 넓은 초원...눈이 다 시원해진다..

 

 

 

양  방목장...정상으로 계속 버스는 오른다

 

풍력발전기...이젠 그 모습이 제법 보인다.

대관령 목장엔 한기 설치비용 약32억 정도가 된다는..

약 49기(?)인가의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로 강릉시 소요량의 약 60%를 책잉진다 하니...

 

새삼 바람의 대단함을 느낀다.

 

 

 

걷고...보 고....

 

 

젖소 방목지...

 

 

벌써 한 2,600M 정도의 거리를 내려 왔네요

 

 

 

 

 

타조 방목장에서 타조도 보고..

 

 

 

추억의 엽서를 보내라고 이리 꾸며 놓았네요..ㅎ ~

 

마음의 휴식을 찾는 곳 인가 보내요..

 

 

 

양들을 보며 또 걸어 봅니다..

 

저 위 산 능선엔 풍차가 돌고...

 

 

 

저 아래로는 출발지인 광장이 보이네요.

 

 

걷기 편하게 전 구간 이리 나무 데크로 되어 있어서 그리 큰 힘은 안듭니다.

걷는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요...ㅋ

 

 

광장 거의 다오니 이리 계곡도 있습니다.

 

 

 

가격이 착한 카페가 있어

커피와 아이스크림과 케잌과 샌드위치로 곤한 다리도 쉴겸,배도 좀 채우며..휴 식..

 

 

 

이리 사람 많이 다니는 곳 다람쥐들은 도망도 안가요.

걱정 ㅋ ~

 

 

 

우리 나라에서 흔희 볼수 없는 풍광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나 싶네요.

넉넉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바람과,  햇살과...

시간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두런두런 속 깊은이야기를 하며 즐긴다면...더할나위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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