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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립 공 원 ]/04.덕 유 산..1,614

덕유산 산행 (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동엽령-안성탐방센터)

 

 

 

 

 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동엽령-안성탐방지원센터

(안성에서 택시로 무주리조트 원점회귀)

 

◈ 산행한날 : 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전북 무주군 -2℃~7℃

        겨울 눈 꽃산행을 원했으나...봄 산행을 하고 옴

◈ 누 구 와  :  마눌님과 함께 ~~!!

◈ 접속거리 : 243km (인천 0506~무주리조트 0843/휴게소 아침,휴식 55분)

◈ 산행거리 : 9.66km

◈ 산행시간 : 10시 24분~14시 47분 (04시간 23분) 

           식사 휴식 사진 등 약 58분 포함

◈ 산행코스

(산행들머리) 설천봉 1024 ㅡ 향적봉 1044~1055/11분 ㅡ 중봉 1122~1126/4분 ㅡ 백암봉 1153~1158/5분

ㅡ...점심 1226~1255/29분...ㅡ 동엽령 1315~1324/9분ㅡ 안성탐방지원센터 1447

주 차 : 무주리조트 설천하우스 주차장에 주차 (주차비: 무료)

 안성탐방센터에서 택시로 원점회귀 (택시비 32,000원,무주덕유산 콜택시 010-9603-3509)

 

 

 

 

향적봉 대피소까지 걷기 설정으로 진행을 함...이후 등산으로 설정 변경 후 진행

 

 

 

 

 

....

덕유산국립공원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덕유산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 상으로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에 걸쳐 있으며, 총 229.43㎢의 면적이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향적봉 1,614m)으로 아고산대 생태계의 보존가치 또한 높으며, 북쪽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수원지이기도 하다.

 

 

 

 

*한라산(1,950m )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에 이어 서열 4번째의 산 덕유산(1,614m)

 

*주말마다 각종 모임이 있어서 8일,15일은 부득이하게 집에서 몸조리...ㅋ 주일산행을 못가니 휴가를 내고 겨울 산행

 집사람 밀린 휴가가 있어 나도 하루 문 닫고 주중 가장 춥다는 예보를 보고 19일 목요일 자차이용 덕유산 산행

 

*혹시나 하고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역시나 ...ㅋ

  2017년 태백산,2018년 오대산에 이어 역시나 올해도 눈과는 인연이 없다.

  그래도 하늘이 라도...맑아서...위안을 삼는다.

 

 

 

 

 

* 산악형 국립공원 17개중 4군데만 남았다.(가야 1,430/무등 1,187/내장 763/주왕 720)

 

 

 

 

 

관광곤도라를 이용 설천봉까지 오른다.

 

무주리조트 설천하우스 앞 주차장에 8시 55분에 도착하여 보니,관광곤도라를 10시 부터 운행을 한다고 한다.

스키장 개장시 09시 부터 운행한다 착각을 한 것이다.

주중이라 그런가...아직은 한산

 

 

 

 

 

첫번째로 티켓팅하여

10시 02분 곤도라 탑승,

10시 20분 설천봉에 내린다.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1,520m인 설천봉에서 출발 1,614m인 향적봉까지 약 1km,94m 고도상승

완만한 경사로 무난한 둘레길 수준,상고대나 눈 꽃이 있으면 얼마나 환상적인 길인지...

 

하지만 오늘 설천봉에는 눈이 없다.

 

 

트랭글,산길샘 on

산행을 시작합니다.

 

10시 24분

 

 

 

설천봉과 상제루

 

 

 

 

 

 

 

 

 

 

 

 

 

 

 

지나 온 길...

 

 

 

 

 

 

 

향 적 봉

10시 44분~10시 55분/11분

 

약 20분을 천천히 오니...덕유산의 최고봉 향적봉 (1,614m ) 에 도착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체감온도가 낮추지만...시원함도 느끼는 날씨이다.

 

 

사방이 탁 트인 조망...가야산,지리산까지 조망이 된다.

 눈이 없는 덕유산의 섭섭함을... 이 일망무제의 조망으로 대신 한다.

 

 

 

 

 

 

 

 

 

 

 

 

 

 

 

 

 

 

 

지나 온 길...설천봉

 

 

 

 

 

 

 

 

 

 

 

 

 

 

 

 

 

 

 

 

 

 

 

 

 

 

 

 

 

향적봉을 떠나 중봉으로...

 

주목과 구상나무 군락지...

눈꽃이 피면...상고대가 피면...달력그림이 되는데...ㅋ

그런 상상을 하며...

 

그냥도 멋진

주목들과 구상나무를 감상하며 진행을 합니다.

 

 

 

 

 

 

 

 

 

 

 

 

 

 

 

 

 

 

 

 

 

 

 

지나 온 향적봉

 

 

 

 

 

 

 

 

지나 온 길...

 

 

 

 

 

 

중 봉 1,594m

11시 22분~11시 26분/4분

 

 

 

 

 

 

 

 

 

 

 

 

 

 

동엽령까지 약3.2km

아름다운 덕유평전을 지나 갑니다.

 

 

 

 

 

 

 

 

 

 

 

 

 

 

 

 

 

지나 온 길...중봉

 

 

저기가 백암봉

 

 

 

 

 

 

 

 

백 암 봉 1,503m

(송계삼거리)

11시 53분~11시 58분/5분

 

 

 

 

 

 

 

 

 

 

 

 

 

 

 

 

 

 

점 심

여기서 시간이 되어...

전투식량과 베지밀로 간단 점심

12시 26분~12시 55분/29분

 

 

 

점심 먹은 바위(바로 앞)와 지나 온 길...

 

 

 

 

 

 

 

 

 

 

동 업 령

13시 15분~13시 24분

 

 

 

 

 

 

 

 

안성탐방센터까지 4.2km,약 80~90분 소요

택시를 콜 하고, 시간 약속을 하고 출발

 

 

 

 

 

 

 

 

 

 

 

 

 

 

 

 

여기부터는 완만한 계곡길...

 

13시 59분

 

 

 

 

 

 

14시 15분

 

 

 

 

 

여기까지 왔음은 안성탐방소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거...

 

칠연폭포는 사진으로 보기로...ㅋ

 

14시 31분

 

 

 

 

14시 38분

 

 

 

 

 

콜한 택시가 딱 기다리고 있네요.

무주리조트까지 약25분,32,000원...차량을 회수하러 갑니다.

 

산행을 마침니다.

 

14시 47분

 

 

 

 

언제나 처럼...오늘도 ,

 

행복한 산행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김니다.

 

들머리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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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