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07일 (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전시 중인 오르세 미술관전을 관람하였다.보기 어려운 전시회라...거기다 고흐의 작품도 있다니 꼭 관람하리라 던 차에 마침 푸르덴셜에서 인당 2천원씩 할인을 해 준다하니 이리 좋을 수가..ㅋ~ 세명 예매를 하였다가 드디어 오늘,그 감동의 현장으로..Go Go
가는 길..관악산도 보이고
드디어 예술의 전당 이 보이고..
역시 많은 전시/공연을 하고 있다
예매 티켓 교환은 맨 오른쪽 창구에서
3층에 올라가 전시장 입구에서 티켓제시하고 입장 번호표를 받아 번호순으로 입장 우리는 한 30여분 대기하다 입장
대 기 중 인 증 샷 도 찍 고..(표정이 좀 ㅋ~)
전시장 입구에 기념사진 촬영하게 이리 만들어 놨네요
고흐의 작품이 하나 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이 크다..."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직접 보니 더욱 좋았기에 고흐가 정신병동에서 그렸던"별이 빛나는 밤" 이나...4Cut Sunflowers.도 직접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컷다.세잔,밀레,루누아르,카바넬.....등등등....
전시장 내에서의 작품 촬영은 당연히 금지이니...보관 중인 내 좋아하는 고흐 작품중 "별밤과 해바라기"를 올림..(혹 저작권 문제가 된다면,바로 조치하겠습니다.)
★ Vincent Van Gogh(1853-1890)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 -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1889년(캔버스에 유화, 72 x 92 cm)
소장 : 뉴욕 시- Museum of Modern Art
Four Cut Sunflowers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1880년9월 아를)
고갱이 아를에 오기를 기다리며
그가 머물 노란 집을 장식하기위해 그린 그림
130여점에 달하는 회화와 데생,그리고 사진작품들...감동.. 감동... 그림이 너무 감동적이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길고 깊게 감상을 하였는지 허리가 무쟈게 아파서..후유증이 좀...ㅠㅠ 아이스크림 먹으며 좀 쉬다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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