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대공원 벚꽃이 피는게 좀 이른 시기라 제대로 구경을 못하였기에 이 번 주일(4/24) 운동 겸 꽃 구경 겸 대공원까지 다시 한번 왕복 하였다.
도보로 약 두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 걷기 운동 하기에 알맞은 거리다. 집사람은 좀 힘 들었을 것이고..장수천 변을 따라 대공원까지 자전거 도로 겸 운동 코스가 잘 꾸며져 있어서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소중한 아름다운 길이다.
아파트를 나와 개나리가 활짝 핀 장수천 변..상류 쪽으로 GoGo
가는 길 중에..인천만수고등학교 모습
장수천 변 벚꽃 터널..과..개나리
장수천 벚꽃과 개나리
저기 보이는 대공원 벚꽃..이번주는 학실히 펴있네요 ㅎ~
거울에 비친 대공원 벚꽃
대공원 호수
여기가 대공원에서 시작된 장수천 출발지점..
흘러흘러 소래 바다로 빠져나가네요
아름다운 벚꽃을 보며 행복 하듯이
오늘을 보며 당신이 그러하시길...
201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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