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산도 홍탁 ]
*장소 : 흑산도 홍탁 (032)468-2202
*주소 : 인천 남동구 만수6동 1023번지
-만수3지구 동남주유소 앞 홍어 골목內 신안홍탁 건너편에 위치
어제(2011.1.20 목)
드디어 흑산도 홍탁에 갔다.
내가 사는 동네 이건만...
여기 가서 먹는게 왜 이케 힘드는지..
아이들이 과메기를 좋아해서
여러번 포장으로는 사다 먹었긴 했지만..
하긴 혼자가서 먹는 다는건 좀 그래...
발퍼에서도 한 번 초대를 하려 했건만..
끝내 못혔네..할 날이 있것지...
맛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8시30분쯤 갔더니..
방이고 홀이고 꽉 차있으니...
겨우 창가 구석자리 잡아 주문..
오붓허니 2인분으로....
칠래산 2인분...38,000원
2인용 오붓한 상차림
칠래산으로 2인분
먹다가 생각나 휴대폰으로..
먹는 중간에 써비스로
홍어애탕 주시고,
홍어 튀김도 주시고...
잔치국수는 4천냥 내고 시키고..ㅎㅎㅎ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그전에 다른 곳에 올렸던 사진 빌려왔음..아래
[ 해물 녹두 빈대떡 ]
[ 구룡포 과메기 - 꽁치 ]
[국산 생물 홍어무침 & 소면 ]
[ 냉 메밀 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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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테이블 4명 기준의 상차림입니다.
과메기의 모습입니다.
과메기는 꽁치를 여러 차례 얼리고 말린 것이다.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이다. 과메기는 청어의 눈이 나란하도록 놓은 후 꿰어
말린다는 의미의 관목(貫目)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청어를 많이 사용했으나 근래에는 많이 잡히지 않고 비싼 데다, 건조기간이 오래
걸려 지금은 꽁치로 만든다. 주로 경상북도 포항, 울진, 영덕 등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포항의 구룡포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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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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