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곤도라를 타고 마운틴 탑까지 갑니다.
마운틴 탑에 가면 이것저것 볼것이 있다네요.
하지만..
스키장의 여름..특별히 볼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곤도라가 왕복40분이나 걸리는 기럭지이니..
어머니께서 이때가 아니면 언제 타 보실 수 있으려나 하는 마음과
또 내려올때 알파인코스터라는
레일을 달리는 놀이기구를 타 보기로 하고 출발을 합니다.
이 동네는 뭘하던 가격이 좀 센 동네입니다.
높은 지대라 이해는 좀 합니다...만은...시원한 적응은 잘 안되네요.ㅋ~
그나마
콘도 이용시..50%할인 혜택이 있어 다행입니다.ㅎㅎㅎ
밸리-힐-마운틴콘도 왕복하는 곤도라 탑승(무료)
마운틴콘도로 올라 갑니다.
마운틴콘도 도착...
곤도라 티켓구입 후 탑승
20분을 올라 간다니...
산을 하나 넘고...
마운틴허브...
내려올때 여기서 내려서 알파인코스터를 타는 곳입니다.
우측 천막을 친곳이 출발점 입니다.
정말 한참을 오니...저기 정상이 보이네요.
Top of the top
360도 회전 전망레스토랑과 스넥코너가 있습니다.
보드로 만든 의자가 스키장임을 말해주네요
이런 조형물을 만들어 놓고...
의미를 줍니다. ㅋ~
이런거 싫어하는데...싫어도 한컷.....
정상을 둘러 보고..내려갑니다.
알파인코스터를 타기 위해 중간인
마운틴허브에 내립니다.
허브에서 본..
저 멀리 보이는 마운틴 탑
알파인코스터를 타기 전 안전교육이 필요 합니다.
브레이크 잡지 말고 끝까지...쭈욱 내려가야 한다네요.ㅋ~
탑승장...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는 거라는데.. 약 한시간 기달렸다 탓습니다.
안전탑승을 위해 약 300m의 간격으로 출발을 합니다.
곤도라 타고 올라가며 찍은 알파인코스터 레일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제 입장에서는
몇군데는 무섭기도 하고,
힘도 좀 들고 합니다..만 ...탈만은 합니다
속도감이 제법 있습니다.
제 뒤로 도착한 아이들과 함께
보무도 당당하게..ㅋ~
점심으로...
간단하게 짜장면을 묵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2014년 07월 30일
여 름 휴 가 의 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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