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가 보은이기도 하거니와,맞며느리 이기에 명절 연휴때는 처가를 못 가고 항상 그 주간 다음주말을 이용해서 처가를 다녀오곤 하엿다.
이번 추석에도 앞선 토,일 (17,18)에 처가를 다녀 왔다.도시를 떠나 넓은 벌판을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넉넉하시고 참 순박하게 살아 가시는 장인,장모님을 뵙고 나면 몸과 마음이 정화가 되는 느낌이 들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길이다. 한 해에 많이 가 본들 여섯 번 정도이니... 아쉬울 뿐이다.
거실에서 본 뜰
거실에서 본 뜰
마을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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