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으로 올라 간 명태회의 맛이 기가막힌...속 초 회 냉 면
7월 19일
팔봉산 산행을 왔다가 입산금지로 돌아가게 되서 산행도 못하고,
이집 회냉면 맛도 못보고 수락산으로 간 적이 있습니다.
8월 15일
7월의 아쉬움에...
여름 휴가를 설악산에서 보내고 인천으로 귀가를 하 던 중, 일부러 찾아가서 맛을 본....냉면집입니다.
그런데 그 때는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맛 본 것으로 만족을 하였었는데...
따님께서...ㅋ
이집 냉면 맛이 생각이 난다고 하기에 잘돼었다 싶어..
일요산행으로 팔봉산을 동행을 하면 회냉면 먹을 수 있다고 협상을 하여
이 번 주 일요산행을
따님과 집사람과....함께 팔봉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추석으로 바빠서 산행기를 언제나 올릴 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산행 후...늦은 점심으로 ( 15시 19분 ~16시 00분 ) 회냉면을 먹었구요..ㅎㅎㅎ
팔봉산 바로 가기 전에 있습니다.
수요일은 쉽니다.
8월에는 회냉면,물냉면에 편육까지 먹었지만..
오늘은 회냉면에 회사리 1접시만 추가
간단한 반찬...
먹기 급한 맘에 항상 사진을 먼저 찍는 걸 까먹습니다.ㅎㅎㅎ
오늘도 비비다 생각이 나서....
요렇게 고명으로 올라간
명태회 하나랑 면 한젓가락을 함께 먹으면...크~~쥑입니다.
팔봉산 가신다면...꼭~~~맛 보시길 강추합니다.
불친여러분께서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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