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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산 ]/(시 흥) 소 래 산..

내마음의 뒷동산인 시흥시 소래산으로의 신년 첫 산책

 

 

 

 

 

 


 

 

 

천 토박이인 제가 유일무이 하게 몇년간 인천을 떠나서 살았던 곳이 시흥시 신천동...소래산 아래 이였습니다.

80년대 초반이었으니...지금의 신천동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겠지요. 그때와 비교해서 가장 아쉬운 것이 소래산 아래 부분이 많이 훼손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 후 시흥시 신천동과 인천의 경계인 남동구 운연동 (본문 사진에 나오는)으로 이사를 하여...결혼하고...아이둘을 낳고...지금 대학2년(군복무 중)인 큰놈의 초등학교 입학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만수동으로 이사를 했지요. 지도를 보면 다 거기가 거기인 ...가까이 위치한..근처입니다. 지금도 운연동 살던 곳에 조그마한 땅이 있어...농사 아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소래산 아래 살때 보다...

운연동 살며..결혼하고는..집사람과....

아이들 걷기 시작할 무렵 부터는..집사람과 3~4살 된 둘째까지 소래산을 참 많이도 올랐었지요.

마치 뒷동산으로 산책을 다니는 듯...

 

지금도 마찬가지로.....가끔 산책을 갑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점심을 집에서 먹고...산책을 갑니다.

소 래 산 으 로...

 

가스공사 본부였는데...지방이전을 하며

시흥시 행복센타?로 바뀐 곳..

14시 43분 주차 후 출발

 

 

 

 

 

 

 

 

 

 

 

 

 

 

 

 

 

 

 

 

 

 

 

 

 

 

 

 

 

 

 

 

 

돌계단으로 계속 직진으로 올라 오니

청룡약수터 입니다.

14시 59분

 

 

 

 

우측으로 돌아...뒷편으로 정상을 올라갑니다.

 

 

 

 

 

 

 

 

 

 

 

 

 

 

 

 

 

 

 

15시 16분~15시 30분

소 래 산 정 상

 

 

 

 

 

 

 

 

 

 

 

 

 

 

 

 

 

 

 

남쪽방면으로 내려가며...

 

 

 

 

 

 

 

아이들 어릴때...흙 밟으며 마음컷 뛰어 놀던 곳

지금은 소규모 공장들이 많이 들어와서...그때는 공기가 아주 좋았던..시골이었습니다.ㅎㅎㅎ

 

 

 

 

 

흙유실 방지로 계단이 많이 설치가 되어 있고요.

 

 

 

 

 

 

 

 

 

 

 

 

 

신년 첫 산행은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