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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글 책 기타 ]/이런저런이야기

대학동창들과의 야유회


대학동창들과의 야유회

두달에 한번 부인들에게 유일하게 외박을 공인받은, 30년 가까이 되가는 대학동창모임...

그 모임에서 매번 모이는 우리의 아지트를 벗어나서 야유회를 갑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준 어부인 후배가 낚시장비 일체 준비,회장이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서 대부도에 있는 북동낚시터 펜션으로 룰~루~랄~라~출발

 

저도 오늘하루(10일,토)  과감하게 임시휴무를 하고 참석을 합니다. 저는 자칭타칭 산행담당과 찍사의 역할입니다.


12시 30분 10명 모든 회원이 도착...

바로 상 피고 점심...과 음주... 낮술은 금방 취하는데...ㅋ

식사후 낚시터 구경과 세팅..

건전한 오락 1차전...

잠깐의 낚시....ㅋ

그 후 새벽까지 오랜시간 음주와 건전한 전투를 즐겼다는 전설....을  만들고

즐겁고 행복한 올 해의 야유회를 마쳤습니다.

그 추억의 시간들을  사진 몇장으로 기록을 합니다.


담날 주일예배 다녀오느라 힘이들었고...

매실청과 매실주를 담그고...밀린 쇼핑도 하고...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산행은 한 주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묵은 북동낚시터 펜션











ㅁㅔ인 메뉴...모듬숙성회





ㅁㅔ인 메뉴...홍어


















부침개까지...






오늘의 주류 1...ㅋ






가성비가 좋은 칠레 와인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중....ㅋ














































































첫번째 붕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