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 (103) 삼천사계곡-부왕동암문-나월봉-나월능선-월한폭포-삼천사계곡 (진관사원점)

삼천사-부왕동암문-나월봉-나월능선-월한폭포-삼천사계곡  

(진관공원지킴터 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한날 : 2019년 08월 04일 (일요일) 서울 은평구  27℃ / 35℃, 

   폭염속의 산행...역시나 쉽지가 않네...ㅋ

◈ 누 구 와  : 마눌님과 둘이 ~~!!

◈ 접속거리 : 약 42.2 km (집~진관공원지킴터 주차장/ 약 50분)

◈ 산행거리 : 9.45 km (트랭글 기준)

◈ 산행시간 : 6시간 48분 (10시 50분~17시 38분)

             점심,휴식,사진등 2시간 36분 포함

◈ 산행코스 :

진관공원지킴터 ㅡ 1050

삼천사계곡(청솔집) ㅡ 1107

삼천사 ㅡ 1113

...휴식 1133~1136/3분...

비봉갈림길 표시목 ㅡ 1142~1212/30분

부왕동암문 갈림 표시목 ㅡ 1217

...휴식 1240~1256/16분...

부왕동암문 ㅡ 1311

나월봉 입구 명당 (점심) ㅡ 1339~1446/67분

........ 나 월 지 능 선 하 산.......

월한폭포 (바로 아래 계곡 휴식) ㅡ 1550~1630/40분

부왕동암문 갈림 표시목 회귀 ㅡ 1645

비봉갈림 표시목 회귀 ㅡ 1651

삼천사 회귀 ㅡ 1710

삼천사 탐방 지원센터 ㅡ 1724

둘레길 삼천사입구 표시목 ㅡ 1728

날머리 (진관사 은평한옥마을) ㅡ 1738

◈ 주 차 : 진관공원지킴터 주차장 주차 (무료)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34

             주차장이 만차라 되돌아 나와서 한옥마을 도로가에 주차를 함.

램블러

북 한 산 국 립 공 원

최근 제법 비가 왔기에 기대를 안고 북한산계곡으로 들어갑니다.

수량이 풍족 할때....북한산계곡 하면 역시나 삼천사계곡이 최고입니다.

은평한옥마을에 입주가 거의 다 차서그런지...

나날히 주차장도 그렇치만...계곡도 역시나 더 많이 품비는 듯 합니다.

35도가 넘는 폭염에 산행은 역시나 힘이 듬니다. 쉬엄쉬엄 산행을 하더라도 힘이 쭉쭉 빠짐니다.ㅎ~

제가 힘이 드니...집사람은 아마 더 힘이 들것이기에...원 계획을 대폭 축소해서 짧게 돌았습니다.

늘 충분히 가지고 다녀서 언제나 남았던 물도...오늘 처음으로 다 마시고 남지를 않았으니..ㅋ

산행 막판 둘레길로 진행시...엄청난 소나기를 만나...잠시 대피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름산행의 진리는....역시나 계곡 풍덩 입니다.ㅎㅎㅎ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빈 자리가 없네요...헐

이런경우는 처음...

돌아나와서...

은평한옥마을내 도로가에 주차(10시38분)를 하고,산행을 시작하느라 약 30분이 소요되어 버렸네요.

꽉찬 주차장...

진관 지킴터를 지나며

트랭글 on

산행을 시작합니다.

10시 50분

극락교를 지나며...우틀 1054

저 언덕위에서 직진....삼천사계곡으로 진행

우틀을 하면....응봉능선으로 사모바위까지 가는 길

청솔집 앞 계곡

삼천사계곡으로 넘어 왔습니다....1107

미타교를 지나 삼천사로....1108

1113

저 다리를 건너며 삼천사계곡 속으로 들어 갑니다....1120

삼 천 사 계 곡

비봉갈림길에 있는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지날날 14일 왔을땐...물 한방울이 없더만...그래도 아쉬운 수량...

물놀이장 아래서 잠시 휴식을 하고 갑니다.

1142~1212/30분

비봉갈림길...1212

부왕동암문으로 진행...1217

삼천사지로 해서 증취지능선으로 올라 강쥐바위도 보고,슬랩도 타보고...원계획이었으나...

그렇게 갔다간 폭염에 쪄 죽을거 같기도 하고...

아마 그 전에 마눌님이 저를 그냥두지는 않을 것 이기에....포기하고...ㅋ

부왕동암문으로 바로 올라 갑니다.

1220

이 짧은 오르막을 가더라도...오르막은 쉽지가 않네요.

더위에 쉬지 않을 수가 없어...길 중간에 철퍼덕 앉아 잠시 휴식...

1240~1256/16분

1311

바로 나월봉으로 진행...

점심 먹을 명당으로 점 찍어 논 곳까지 도저히 갈 힘이 없다 하네요.

그래서

나월봉 입구인 이 곳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살짝 비탐)

바람이 잘부는 명당이긴 한데

바로 앞이 천길 낭떨어지 인지라...어질어질 합니다.

13시 39분~14시 46분/67분

점심 휴식 후...나월봉 바윗길로 진행(살짝 비탐)

나월봉 마스코트...에스컬레이터바위

1452

나월봉 정상부 오르는 바윗길...보기보단 아주 쉬운 길

1455

나월봉 정상부...1459

나월봉과 북한산 총사령부

나월봉과 의상능선 (용출-용혈-증취봉)

나월지능선의 꼭지점에 있는 나침반바위

나월능선으로 하산을 합니다.

1508

별 특색이...재미가 없는 능선인지라

다시 올 일은 없을 것이라 했던 나월능선인데....

빠르게 삼천사계곡으로 떨어지려니...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계곡에 풍덩들어가 체온을 내려야 살것 같기에...

가장 빠르게 계곡으로 가는 길을 찾아 내려갑니다.

나월능선 중간에서

월한폭포로 바로 떨어지는 길이

계곡까지 가는 최단거리 길입니다.

나한봉의 진면목...

나침반 바위가 보이는 나월봉

나월봉과 나한봉...내려 온 나월능선

의상능선의 근육질의 몸 좋은 봉우리들...용출전위봉-용출-용혈-증취봉

저 옆으로 월한폭포가 보이네요.

대박...폭포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1544

폭포 바로 아래 계곡...이곳으로 길은 연결이 됨니다.

바로 계곡에 풍덩...겨우 살았습니다.

ㅎㅎㅎ

1550~1630/40분

1634

회귀...1645

비봉갈림길 회귀...1651

삼천사 바로 위 계곡...아직도 많은 분들이 계곡에 있네요.

1707

삼천사를 지나면서...천둥이 심해지네요.

발걸음이 빨라짐니다.

1718

삼천탐방지원센터...1724

드디어 소나기가 퍼붙기 시작합니다.

소나무 밑에서 배낭에 사진기 넣고 방수커버 씌우고 둘레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둘레길...1728

17시 38분 

진관 한옥마을 입구에서

트랭글 off

산행을 마침니다.

언제나 처럼...오늘도 ,

행복한 산행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김니다.

들/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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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