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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의 산 ]/[충남.홍성] 용봉산 381m

[충남/홍성] 용봉산(龍鳳山)..3 용바위-전망대-병풍바위

 

용 봉 산 ( 龍 鳳 山 ) ☆

 

◈ 언   제 : 2015년 02월 01일(일) 맑고 바람없이 따스한 영상의 겨울날, 놀며 쉬며 쉬엄쉬엄

◈ 누구와 : 누님과 아들 / 마눌님과 딸...그리고 나 -- 5명

◈ 산행코스 (시간 / 휴식시간)

돌산가든(1218)ㅡ휴양림 매표소(1226)ㅡ최영장군활터(1304~1311/7)ㅡ용봉산 최고봉 381m (1324~1328/4)ㅡ노적봉 350m (1342~1347/5)ㅡ악귀봉 369m (1400~1410/10)ㅡ대피소(1413~1427/14)ㅡ미애석불(1437)ㅡ용바위(1448~1453/5)ㅡ전망대(1455~1459/4)ㅡ병풍바위(의자바위)일원(1506~1518/11)ㅡ구룡대 용봉사-병풍바위 삼거리-최영장군활터 둘레길 입구(1543)ㅡ휴양림 매표소(1559)ㅡ돌산가든 원점회귀(1604)

◈ 산행시간 : 3시간 46분 (휴식등 60분 포함)

◈ 산행거리 : 대충 3.8km 

 

용봉산(龍鳳山)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에 있는 이다.

이름은 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1991년 5월 18일 자연휴양림으로 고시되었다.

산 밑의 너른 뜰에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어 충청남도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편 악귀봉 바로 아래 대피소에서

조금을 더 진행을 하니 멋진 정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하산등로인

병풍바위 일원의 바위군 입니다.

 

 

 

 

 

 

 

 

임 간 휴 게 소

악귀봉을 내려와 (위) 사진 정자에서 약3~4분 정도를 오면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능선을 타고 바로 용바위로 갑니다.

우리는 마애석불을 구경하고 가기로 합니다.

 

 

 

임간휴게소에서 3~4분 정도 만 소요되니

용바위로 직행하지 말고...꼭 구경하고 가시길 강추 합니다.

석불 주변이 식사및 휴식공간으로도 넓고,아늑하고 좋습니다.

 

 

 

보물 제355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입상 입니다.

 

석불 좌측 뒷쪽으로 선명한 등로가 있습니다.

용바위 오르기 전의 능선으로 연결된 등로입니다.

 

 

 

 

옆에서 보니 더 희안합니다.ㅎㅎㅎ

석불을 한바퀴 돌아 보고  용바위로 진행을 합니다.

 

 

 

 

지나 온 능선들...

역광이라 산의 바위들이 잘 안보이네요.

 

 

 

 

마애불에서 약 5~6분을 오면...

능선등로를 다시 만남니다.

 

 

 

용바위 오르는 길...

 

 

 

용 바 위

14시 48분~14시 53분/5분

 

 

 

 

용바위 와 지나 온 용봉산의 능선

 

 

 

 

 

 

 

 

 

용바위 위에서..본

병 풍 바 위

 

 

 

 

용바위 위에서..본

오늘 지나 온 길..

 

 

 

전망대로..잠깐 다녀오기로..

 

 

 

전망대...

 

 

 

 

전 망 대 에 서

14시 55분~14시 59분/4분

 

 

 

 

 

특이한 모양의 충남도청...

 

 

 

전 망 대 에 서..본

수암산....다음을 기약합니다.

 

 

 

 

 

병풍바위 오르는 길...

 

 

 

15시 02분

 

 

 

병풍바위 오르는 길...

 

 

 

 

병풍바위로 내려가며...좌측의 암봉

다음에 오면 한번 올라가 보아야 겠습니다.ㅎㅎㅎ

 

 

 

 

병풍바위 가는 길...

저 바위 위에 올라가서...↓↓

 

 

 

 

내려 온 길..

용바위와 우측 전망대

 

 

 

 

병풍바위 群에서 찍은 사진들...

 

 

 

 

 

도청과 내포신도시

 

 

 

 

 

 

병풍바위 群에서 찍은 사진들...

기암 좌측뒤로 보이는 용바위

 

 

 

 

병풍바위 群에서...

잠깐 휴식...

 

 

 

병풍바위 群에서...

소나무의 소생을 기원하며...

 

 

 

지나온 길...

 

 

 

 

 

 

 

 

병풍바위 위의 기암과 용봉사

 

 

 

 

 

 

 

기 암...

 

 

 

 

병풍바위와 용바위

 

 

 

 

기 암...

 

 

 

 

내려가는 길...

우측 안전 등로로 안가고

직진하면 암릉 위가 됨니다.

짧지만 제법 각이 되는 슬랩으로 내려 갑니다.

바위가 좋아 보기보단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따님께서

 "아빠 멋있다"고 사진한방 찍자 혀서...

기분 업되서....다시 올라가서

딸 앞에서 폼한번 잡아 봤습니다.~~ㅋ

 

 

 

하산길...

마지막 바윗길입니다.ㅎㅎㅎ

 

 

 

15시 42분

 

 

 

 

 

둘레길...

최영장군활터/산림휴양타운 쪽으로 갑니다.

 

 

 

 

 

 

 

이 길로 계속 직진 올라 가면

악귀봉 전 안부삼거리로 연결이 되는 길입니다.

 

 

 

15시 51분

둘레길 초입에서 여기까지 약8분, 된비알을 올라오게 됨니다.

산행이 다 끝난 줄 알았다가 다시 된비알을 오르게 되자

오늘의 산행동지들의 원성이 엄청났습니다.~~ㅋ

 

 

휴양타운으로...

 

 

 

 

역광이 아니면...멋진 풍경일텐데...아쉽네요.

휴양타운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휴양타운...

 

 

 

 

15시 59분

매표소 앞을 통과

매표소 앞에 있는 산림전시관

 

 

 

 

16시 04분

저 앞 돌산가든에서 차량회수

용봉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용 봉 산

용의 몸에 봉황의 머리형상이라...그 이름이 용봉산이라 합니다.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은 아름다운 암름미의 산입니다.

혹~ 시

못 가 본 불친들께 강추합니다.

 

산행을 하고, 덕산온천에서 온천욕으로 피곤을 달래면 최고지요.

ㅎㅎㅎ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바위산을 타고

온천도 하고,맛난 것도 먹고,

즐거운 산행의 추억을 기록으로 정리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봄 입니다.

불친님들의 더욱 즐겁고, 왕성한 산행을  응원합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