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B 금 융 S T A R 챔 피 언 십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 72 하늘코스에서 개최 중이다.
마침 티켓이 있어,
햇살이 너무나 좋은 일요일(10/30)
마지막 날 경기를
어머니와 집사람과 함께 가을소풍 삼아 다녀왔다.
캘러리가 엄청 많음을 예고하는 차량..주변 벌판의 곳곳이 주차장이되어 있다.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주차후..도보로 이동
하늘코스 입구...
언덕을 걸어 올라 클럽하우스로..
티켓팅 입구 모습...
12시에 도착을 하여 18번홀로 가보니 현재 상황이 이러 하다고 알려주네요..
챔피언조가 어디쯤 있을려나...코스 확인을하고..
천천히 구경을 하며 챔피언조 경기하는 홀로 갑니다.
저 언덕위 많은 캘러리...저기에 있구나...
드디어 12H에서 챔피언조를 만났네요.
양희영,박희정,김하늘 선수...이리 3명이 챔피언 조에서 경기 중이네요.
김하늘
현재 6개 홀 남은 상황에서 1위는 거의 결정이 된거 같구,2위 싸움이 치열할듯..
골프장 구경을 한번 해보고 싶다셔서 가을 나들이겸 함께 하신 어머니와 한컷....
한 9홀 정도 돌았는데...좀 힘드신듯해도 즐거우셨다니 ...감사
13H 양희영..
14H
박희정
15H
16H 파3 그린쪽으로 가는 길...
16H 그린
여전히 2위싸움이 치열...
오늘은 상위권 선수들이 타수를 영 못 줄이고 잇네요.
멋진 풍경의 17H
16H에서 17H로는 거리가 좀 되는 급 언덕이라 유일하게 선수들이 카트로 이동
양희영,,
김하늘,,
박희정,,
17번홀 티샷...
17번 ~ 18번H 이동로 옆 폭포..
18번홀..드디어 마지막홀이 시작..
2nd 샷
18번홀 그린 주변...너무 많아 볼수가 없네..
드디어 1억4천만원의 주인공이 결정....양희영 선수
맥주로 목욕 중..ㅋㅋ~
동료선수들과 기념 촬영
축~ 하~ ~ 축 ~~하
선수 스폰하는 소속사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소속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가
이번 양희영 선수까지 4번 뿐이라네요.
김밥과 차와 커피...과자등등을 준비해서
코스 중간 그늘에서 점심도 먹고,다과와 커피와 차도 마시고,
이렇게 즐거운 가을 소풍을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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