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교회-과천시청능선-케이블카능선-연주대-솔봉-용마능선-과천향교
(과천시청 구세군요양원 앞 도로 공영주차장 원점)
◈ 산행한날 : 2018년 02월 04일 (일요일) -5.2 ~ -12.8℃ (서울기준)
기온은 낮으나...바람없고,햇살이 좋아서...산행하기 좋은 겨울날~~!!
◈ 누 구 와 : 마눌님과 둘이서 ~~!!
◈ 산행거리 : 7.01 km
◈ 산행시간 : 10시 37분~16시 09분 (05시간 32분)
- 점심 휴식 사진 등 01시간 17분 포함
◈ 산행코스
구세군승리요양원 앞 도로 공영주차장 ㅡ 1037
구세군교회 ㅡ 1040
...지능선 휴식,사진등 약5분
케이블카능선 삼거리 ㅡ 1216
두꺼비바위 부근 점심 ㅡ 1240~1316/36분
연 주 대 ㅡ 1349~1359/10분
솔 봉 ㅡ 1405~1407/2분
관악문 ㅡ 1418~1424/6분
559봉 헬기장 ㅡ 1440~1444/4분
...용마능선 휴식 ㅡ 1520~1534/14분
용마능선 산불초소 ㅡ 1549
과천향교 ㅡ 1607
공영주차장 원점회귀 ㅡ 1609
◈ 주 차 ; 과천시 구세군승리요양원 앞 공영주차장 (5,000원/종일)
매년초
서울권 명산들을
한바퀴 순회산행을 하는 것으로
한 해의 산행 시작을 하는데..
5번째 산행으로 관악산으로 들어갑니다.
관악산은 산 전체가 돌산이고..그 돌들이 마치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보이는 산 입니다.
오늘 산행은
과천향교와 시청 사이의 일방통행로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구세군교회 뒷편 들머리로 들어가 쭉~올라가면...
케이블카능선을 타서 연주대로 가려 했습니다...만
잠시 착각으로 둘레길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
개울을 하나 건너서, 바로 나오는 지능선으로 우틀 치고 올라갑니다.
나중에 보니 과천시청 공영주차장에서 바로 올라오는 능선이었습니다.
이 능선은
일명사지능선을 만나서 케이블카능선 철탑삼거리로 연결이 됨니다.
삼거리까지 이 지능선은 처음으로 타는 능선입니다.
연주대를 지나
새로 계단이 설치 되었다는 솔봉방면 직벽으로 진행..
559봉 헬기장에서 우틀..용마능선을 타고 하산을 합니다.
인천에서 약45분을 달려 구세군승리요양원 앞 노상주차장에 빈곳이 있어 주차,
산행준비 후 구세군교회를 향해 출발
10시 37분
구세군교회 안으로 들어가면...본격적인 들머리가 있습니다.
10시 40분
둘레길 표시목에서 표시가 없는 표시목 뒷쪽으로 바로 직진을 하면
과천향교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케이블카능선으로 쭉 올라갑니다.
여기서 케이블카능선 방향이
표시목에 없기에...둘레길을 따라 좌틀 진행을 합니다.
10시 47분
여기서 돌탑방향으로 가면...바로 케이블카능선인데...길을 잘 모르니
아닌 듯하여 개울을 건너갑니다....ㅋ
10시 48분
개울을 건너보니...과천시청 뒷편...이네요..ㅋ
이미 되돌아가기는 싫은 거리를 지나 왔으니..걍 GoGo
표시목은 없지만 선명한 등로를 따라 지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지능선을 따라 한10분을 오르니 추운날이지만 더위를 느낌니다.
한겹벗고 출발...
10시 59분
온도가 많이 내려갔어도
남향능선에 햇볕이 좋고,바람이 없으니 산행하기에 아주 그만입니다.
입구에서 조금을 올라오니 역시나 암릉길 시작이 됨니다.
이 능선은 한가한 능선인가 봄니다.
우측으로 나란히 오르는 케이블카능선에는 많은 분들이 보이던데..
이 길에서는 저 한 분을 보네요.
나란히 오르는 케이블카능선이 저렇게 보입니다.
그 뒤로 보이는 능선은 하산을 할 용마능선입니다.
저 위 꼭지점이 케이블카능선 삼거리...저기서 만남니다.
멋진 자리에서 사진놀이도 하고...
쉬엄쉬엄....옷도 입었다,벗었다...찬찬히 진행을 합니다.
실제 관악산 정상부인...KBS송신소
정상부에 가까워 질수록 암릉의 연속입니다.
바윗길이 험해 지지만...옆으로 안전한 우회등로가 있습니다.
12시 03분
저기 보이는 능선이 6봉능선입니다.
관악산에서 제일 재미있는 바윗길 입니다.ㅎ~
12시 14분
철탑삼거리
살짝 북사면으로 돌면...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도심에 있어도 산속은 역시나 산속 입니다.
관악의 바위는 북한,도봉과는 또 달라서...굉장히 착합니다....ㅋ
어떤 암릉길이라도 잡는곳,밟는곳을 확실히 내어줍니다.
상대적으로 아주 편안한 바윗길입니다.
저 바위가 두꺼비바위 입니다.
12시 33분
점 심
12시 40분~13시 16분/36분
능선 좌측아래인 아늑한 저곳에서 점심...컵라면,빵,우유,사과..
지나 온... 두꺼비바위
능선에서 연주암으로 연결이 됨니다.
이 곳에서 아이젠을 착용....연주암까지 내려 갑니다.
13시 24분
13시 32분
연주암에 도착
여기서 우틀을 하면...
연주대 솔봉을 생략, 사당능선으로 바로 가는 편안한 우회로입니다.
13시 37분
연주대 오르는 길...
연주대 전망대에 도착...
13시 43분~13시 44분
마침 사람없는 틈에 기념샷....
응진전
정상에는 송신소가 있어서...실제적인 관악산의 정상은 연주대가 합니다.
연 주 대 (629)
13시 49분~13시 59분/10분
멀리서 정상 인증샷 하고...저 위 뒤편으로 내려갑니다.
연주대에도 고양이가 제법 많이 살고 있네요.
연주대에서...
연주대에서 내려옴니다.
마지막 이 부분에는 계단설치가 안되어 있네요.
계단이 설치된 것은 알았으나...오늘 처음으로 계단으로 내려가 봄니다.
여기 오르내리는 재미도 좋았는데....
일단 저 앞 솔봉에 오르고....
솔 봉
14시 05분~14시 07분/2분
잠시 조망을 즐기고...기념샷
연주대와 솔봉의 소나무를 배경으로...
솔봉의 명품소나무와...
14시 09분
14시 11분
관악문으로 가며...지나 온 솔봉과 연주대
계단이 있어 편하고 빠르긴 한데...재미는 없네요...ㅋ
관악문으로 가며...
관악문 과 한반도바위
14시 18분~14시 24분/6분
한반도바위와 함께...
관악문...여기도 계단이 설치
지나 온 길..
보이는 우측으로 내려가면...암반천계곡
오늘은 계속 직진
우회로로 가지를 않고 559봉을 향해 오름길로 진행을 하면
559봉 정상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잠시 정상부 감상을 하고...진행방향 우틀...용마능선으로 하산을 합니다.
1440~1444/4분
용마능선을 가며...
음지에 눈이 좀 있으나 전체적으로 아이젠이 필요가 없는 등로였습니다.
용마능선을 가며...정상부
용마능선을 가며...가야 할 길
용마능선을 가며...
용마능선을 가며...
15시 05분
롯데빌딩이 높긴 높네요...
청계산과 서울대공원
조망좋은 곳에서 휴식
15시20분~15시 34분/14분
약수터로 내려가야 과천향교로 갑니다.
15시 47분
산불초소
15시 49분
계곡등로에 도착
16시 03분
케이블카 승강장 바로 앞에 날머리가 있네요.
과천향교
16시 07분
향교입구에 있는 안내도에 오늘 걸은 등로를 표시해 봄니다.
16시 08분
16시 09분
도로가 공영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하며 산행을 마침니다.
언제나 처럼...오늘도 ,
행복한 산행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김니다.
들/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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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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