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 (09) 파랑새 능선 3부 : 백운대 ~~ 밤골지킴터

 

 

 

북한산 파랑새 능선 3부 : 백운대 ~~ 밤골지킴터

 

북한산 파랑새 능선 1부 : 들머리~파랑새바위 (=>클릭)....http://blog.daum.net/hl2asf/511

 

북한산 파랑새 능선 2부 : 파랑새바위~백운대 (=>클릭)....http://blog.daum.net/hl2asf/512

 

 

북한산 (밤골-파랑새능선-여우굴-백운대-숨은벽) 원점회귀 산행

 

언   제 : 2013년 10월 27일(일) 산행하기 좋은 가을날,대기에 약간의 개스(5도/18도)

   누구와 : 오늘은 나홀로

   산행코스 / 시간

밤골지킴터(1028)ㅡ파랑새 찾아가는 길 입구(금줄)(1102)ㅡ<간식및 휴식 15분>ㅡ파랑새바위구간(1202~1218/16분)ㅡ어금니/돌고래바위 구간(1221~1230/9분)ㅡ장군봉 아래 구간(1231~1256/25분)ㅡ춘향이바위(1304~1348/점심44분)ㅡ마른폭포(1405)ㅡ여우굴(1420)ㅡ백운대 서벽 철난간(1443~1456/13분)ㅡ백운대(1458)ㅡV협곡(1544)ㅡ숨은벽 구멍바위(1602)ㅡ전망바위(1619~1631/12)ㅡ해골바위(1634)ㅡ<탁족/10분>ㅡ밤골지킴터(1726)

산행시간 : 6시간 58분(이동시간 4시간 34분/점심과 휴식 2시간 24분)

산행거리 : 약 8.4Km (4.2ㅡ백운대ㅡ4.2)

 

▼ 2시 59분 백운대에서 바로 하산을 시작 합니다.

내려가기 전 인수봉과 멀리 도봉을 다시 한 번 봅니다.

 

 

 

 

 

▼ 백운대를 내려 가는 길이 오르고 내려가는 산님들로 정체다.

스타바위와 만경대 단풍

 

 

▼ 백운대를 오르,내리는 많은 산님들......

 

 

▼ 스타바위와 만경대

 

 

▼ 위문 조금 전에 좌측 밤골로...하산

약10분이면 내려올 길을 30분정도 걸렸다.

 

 

 

 

 

▼ 백운대 북동쪽 사면을 쭉 돌아 가면...

 

 

 

 

▼ 3시 44분...V 안부 도착위문

 

밤골 갈림길에서 약 15분 정도를 오면

백운대와 숨은벽 정상 사이의 V안부에 도착한다.

저 곳을 통과하여 V계곡-숨은벽-밤골로 하산을 한다.

 

 

 

▼ V 안부를 넘어 서면...호랑이굴 앞 계단이 설치되어 편하게 내려간다.

 

* 단풍의 모습은 별도로 모아 놓았습니다.

숨은벽과 밤골계곡의 단풍 (=>클릭)....http://blog.daum.net/hl2asf/509

 

 

V 안부를 넘어 약 10분여를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밤골계곡과 숨은벽 구멍바위 갈림길이 나온다.여기서 우측으로 가도 되지만... 갈림길 전에 우측사면을 따라 가도 구멍바위에 도착(약15분여)한다.

 

▼ 구멍바위를 올라 가면서..본...웅장한 숨은벽 대슬랩

 

 

* 숨은벽코스의 자세한 설명은 ....

(6월30일)북한산 숨은벽능선 원점회귀 산행 (=>클릭)....http://blog.daum.net/hl2asf/486

 

 

 

 

▼ 인수봉의 뒷태인 설교벽

 

 

▼ 상장능선과 도봉산

 

 

 

 

 

 

▼ 우측 파랑새능선으로 올라 장군봉 우측으로 돌아...좌측 숨은벽으로 하산 중..

 

 

 

 

 

▼ 숨은벽능선의 명물...해골바위

 

 

 

 

 

▼ 영장봉과 도봉

 

 

 

 

 

 

 

 

▼ 그 옛날 영험한 장소인 해골바위에게 인사하고...서둘러 하산을 한다.

 

 

▼ 밤 골 계 곡

 

 

▼ 5시 26분 들머리인 밤골지킴터가 보인다.

오늘의 산행도 이렇게 마감이 되어 가는구나.....

 

 

 

 

오전 10시 20분 통과시		오후 5시 32분 통과중

 

국사당 표시 기준 7시간 12분에 걸친 산행이 끝이났다.

 

너무나 멋지고,아름다운 길을 걸었기에 재주없는 손이지만 눈 앞의 풍경에 취해 작품을 찍듯이 마구마구 사진을 찍어 댓더니 그 양이 엄청나네요. 허접하긴해도 나름 눈 앞의 놀라운 풍경들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려고 땀을 흘리며 찍은 것들이기에..... 그 기록을 정리하자니 이리 길어진 3부작의 산행기가 되었습니다.

 

사진 소질이 별로인지...정리하며 보는 사진들이 그 때 그 놀라운 풍경들에 대한 감동을 30%도  표현이 안되는 듯하네요.  그래도 이 산행기가 앞으로 이 코스를 가실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리 긴 3부작 +@의 산행기를 끝까지 보아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고,안전한 산행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3년 10월 27일 (일) 처음으로 홀로 산행한 코스인  "퍄랑새능선"의 산행기를 마침니다.   

 

11월 1일.....인천에서  피러가...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