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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836.5m/진관사·삼천사...

북한산(23)-1 삼천사-나한능선-나월능선

 

 

 

북한산(23)-1 삼천사-나한능선-나한봉-나월봉-나월능선

▦ 언    제 : 2014년 07월 20일 (일)  무덥고...또 무더운 뿌연 여름날

▦ 산행코스 (시간/휴식시간)

삼천탐방지원센터(1042)ㅡ삼천사 위 다리(1056)ㅡ>휴식 10분<ㅡ부왕동암문 삼거리(1125)ㅡ월한폭포(1147~1157/10)ㅡ나. 한. 능. 선.ㅡ나한봉688m(1310~1402/52,점심,휴식)ㅡ나월봉657m(1413)ㅡ나. 월. 능. 선.ㅡ부암동암문 삼거리(1505)ㅡ>삼천사위폭포 탁족(1516~1531/15)<ㅡ삼천사 위 다리(1537)ㅡ삼천탐방지원센터(1555)

▦ 산행거리 : 대충 약6.7km

▦ 산행시간 : 5시간 13분(휴식,점심 87분)

▦ 주     차 : 삼천사 진입로 정자 앞 다리 위...무료(이 근처 이외엔 주차공간이 없음) 

 

나한봉 688m 지능선인....나한능선

나월봉 657m 지능선인....나월능선

증취봉 593m 지능선인....증취능선 또는 강쥐(강아지)능선 (9월 14일 산행기 http://blog.daum.net/hl2asf/626 )

용출봉 571m 지능선인....용출능선 (9월 7일 산행기 http://blog.daum.net/hl2asf/624)

  

 

 

지난 주

나한능선-문수남면 코스를 가려다, 길을 잘 못들어 승가능선-문수남면으로 산행을 하였기에

오늘 다시 코스를 짜서 삼천사 계곡으로 들어 갑니다. 나한능선으로 올라 나월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의상능선에서 삼천사계곡으로 뻗어 내리는 지능선이 총4개 인데 그 중 2개의 능선을

오늘 처 녀 산 행을 합니다.

 

불친여러분 !!!

무더운 여름 일상생활을 하기도 습하고 더워 가만히 있어도 힘이드는 요즘입니다.하물며 들로 산으로

열심히 돌아 다니시는 불친님들의 수고스러움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럴때 힘이 불끈나는 보약

보다도 더 확실히 무더위에 덜 지치게 하는 약을 소개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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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금 알 약 입니다.

안드셔 본 분들은 산행시 반드시 드시기 바랍니다. 

평소 지치시는 것 보다 최소 150%는 덜 지치 실 것을 제가 보장 해 드립니다.

모르셨거나...관심이 없으셨던 분들은 특히나 반드시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불친님들께서...

무더운 여름....지치지 마시고...

언제나 활기차고 즐거운 산행을 계속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이제

오늘의 산행....

재미있는 바윗길이 있다 는 나.한.능.선  나.월.능.선 으로 출발을 합니다.

 

 

 

 

10시 42분

삼천탐방지원센터 앞을 지나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합니다.

 

 

 

삼천사로 오르는 길...

수복집에서 우측으로 꺽어서 오셔요..ㅋ~

 

 

 

 

응봉능선 들머리

진관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서 응봉능선으로...

 

 

 

 

삼천사 옆 담 길

 

 

 

 

삼천사 위 계곡 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됨니다.

 

 

 

 

삼천사 다리에서 약8분을 오르면

지난주 탁족을 한 폭포에 도착을 합니다.

향림담 폭포슬랩을 추억하며..폭포슬랩으로 올라가 봄니다.

 

 

 

 

중간 휴식 (10분) 하고 진행

 

11시 25분

부왕동암문삼거리 이자 나월능선 들머리에 도착

표시목 뒤 바위가 나월능선의 들머리..

오늘 우리는 저리로 내려 올 것입니다.

 

 

 

윗사진 삼거리에서 무조건 대남문쪽으로 약 10분입니다.

 

 

부왕동암문 삼거리에서 약 10분을 오면 아래 도착

승가능선-청수동암문(대남문) 삼거리 입니다.

반드시 계곡 횡단을 하여야 합니다.

알바하기 딱 쉬우니..ㅋ~  아래 사진을 잘 보시길..

(제가 초행에 못 찾은 길은 정말 헤깔리기 쉬운 길임...피러생각)

 

 

 

 

윗 사진 산님들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바로 나타나는 표시목...

여기서 약10분을 진행하면..나한능선의 들머리인....

 

 

월. 한. 폭. 포.

(11시 47분~11시57분/10분간 휴식)

 

폭포 상단 우측으로 오른 후...

선명한 길이 나오면..

반드시

좌상측 길로 가셔야 덜 고생 합니다.

 

 

 

 

폭포 출발 25분여를 진행을 하니

기다리던...바윗길이 시작이 됨니다.

 

 

 

첫 바위를 넘어 조금을 더 진행을 하니

기대하던 바위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나한능선에서 제일 어려운 구간이라 합니다.

조기 중간 나무까지 오르니...

 

 

 

꼭지가 보이는 급경사면...이리 오르긴 힘들고요

 

 

 

 

이 길의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중간 소나무까지 오르면..

 

 

 

 

소나무에서 내려다 본

올라온 길...

 

 

 

 

집사람도 무난히 쉽게 옆에 도착

직접 저리로 오른다 혀서

"초행길이니 쉬운 길로 갑시다"하는 중..ㅋ~

 

 

 

 

중간 크렉으로 오르다

옆 슬랩을 타고 오르면 됨니다.

 

 

 

이 렇 게...오른 후

 

 

 

이 렇 게...옆 슬랩으로

어렵지 않고...쉽습니다.

하지만...

누구나급의 쉬운 길은 아니니..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경험자와 반드시 동행하시거나,우회길로 오르세요...

 

 

 

빨간원 부분을 막 올라 왔습니다.

고소공포만 없다면...무난히 오를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른 후 갈 길이 나한봉까지 보입니다.

지난주에 승가능선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제 뒤를 따라 집사람이

무난하게 올라오고 있네요.

 

 

 

진행 우측으로 보이는

문수봉,연화봉 일대

 

 

 

 

비봉능선 上의 "통천문"

 

 

 

지난주 올랐던

승가능선의 모습

 

 

 

 

무난하게 첫 관문을 통과를 하고

주변경치를 감상 한 후

나한봉을 향하여 다시 진행을 합니다.

여기를 오른 후...

 

 

 

 

뒤돌아 보면...

 

 

 

 

갈 길을 보고...

 

 

 

 

갈 길을 보고...

저기 나한봉이 보입니다.

의상능선에서 보면...순하디 순한 나한봉이

이쪽에서 보니..

역시~~

북한산의 봉우리 임을 증명합니다.

 

 

 

갈 길을 보고...

 

 

 

온 길도 뒤돌아 보고...

 

 

 

오늘...

우리의 하산길인...

나월능선-上

 

 

 

 

나월능선-中

 

 

 

 

나월능선-下

 

 

 

 

뒤이어 집사람도 무난하게 올라 옴니다.

 

 

 

 

나한능선에서도

옆으로 새는 길이 있었네요.

우리는 직진...

 

나한봉에서 나월봉으로 가는 의상능선에서

나한-나월 계곡으로 해서 삼천사계곡으로

내려가는 길과 만나는거 같습니다.

 

 

 

 

나한능선의 마지막 관문

직벽 같지 않는 직벽입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무난한 바윗길입니다.

 

 

 

이 바윗길을 오르면..

 

 

 

나한봉의 정상에 거의 다 온 것 입니다.

 

 

2부에서 계속 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