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산행 (3)-2 재미있는 바윗길 : 참기름바위-불암산 정상-불암사

 

 

 

 

▒ 불암산의 재미있는 바윗길 ▒

 

♣ 언    제 : 2014년 08월 10일 (일) 오전 맑아 가시거래 좋았으나..오후가 되며..구름이 낌

♣ 산행코스 (시간/휴식시간)

불암사 제2주차장(1045)ㅡ애기봉(1056~1109/13)ㅡ치마슬랩(1113)ㅡ배꼽바위 하단(1127~1137/10)ㅡ파도바위(1143)ㅡ>점심(1200~1230/30)<ㅡ참기름바위(1236)ㅡ참기름바위 상단 안부(1241~1246/5)ㅡ정상 아래 안부 휴식(1257~1326/29)ㅡ불암산 정상 508m (1329)ㅡ석천암(1405)ㅡ>휴식(1420~1440/20)ㅡ불암사 제2주차장(1458)

♣ 산행거리 : 대충 3km

♣ 산행시간 : 4시간 13분 (점심,휴식 1시간 47분 포함) 

 

   재미있는 바윗길 1부 : 배꼽바위-파도바위-참기름바위 : http://blog.daum.net/hl2asf/617       

 

1부에 이어...참기름바위를 올라갑니다.

기름을 발라놓은 듯..미끄럽다 해서...참기름바위

좀 미끄럽긴 해도 아주 못 오를 정도는 아님니다.

 

바위마다..

조금 난이도가 있으면 죄다 후벼 파 놓았으니

이 코스의 모든 바위가 고생이 참 많습니다.

닥터링이 너무 심하게 되어 있어서...좀 그러네요.

 

어찌되었던...

닥터링된 곳을 잘 보면서 오르면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ㅋ~

 

 

 

 

 

 

 

여기도 파 놓았네요.

편안하게 올라갑니다.

 

 

 

 

 

 

 

참기름바위도 난이도가 조금 됨니다.

그래도...초보만 아니라면..

닥터링된 곳을 잘 이용해서 오르면 됨니다.

 

 

 

직벽..크랙을 이용해서 오를 수 있다는데..

볼트 박힌 곳이 있어서 가능하기도 해 보이는데..

다음에 도전 해 보는 걸로...패스 ~ㅋ

 

 

 

이곳의 각도 만만치가 않네요.

중간 그위는 거의 직벽수준입니다.

반대쪽 슬랩으로 올라가야 겠습니다.

 

 

 

 

참기름바위를 오르면..

여기 또한 멋진 소나무가 있는 명당이 있습니다.

바위 와 소나무

..너무나 멋진 그림입니다.

 

 

 

무난한 슬랩...

이 곳으로 오르면..

정상이 바로 코앞입니다.

 

 

 

 

 

 

 

 

올라와서 보니..

수락산이 보이네요

 

 

 

 

 

 

 

 

불암의 정상 앞에 있는 석장봉

그 아래 백바위? 슬랩?...

조만간 올라보기로 합니다.

 

 

 

 

바위 와 소나무

명품소나무가 명당을 만듬니다.

 

 

 

 

 

    畵 龍 點 睛

 

 

 

 

 

정상바로 아래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쪽으로 가면...

 

 

 

불 암 산 정 상

( 508m )

계단을 통해 정상을 올라가는

정규등로와 만남니다.

정상부가 한가하게 보이네요~~과연 그럴지? ㅋ~

 

 

 

이런 희안한 문양의 바위가

여기도 있습니다.

 

 

 

저 하마닮은 바위 뒷쪽으로

정상을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정상올라 가는 마지막 바윗길 앞에서

한강을 바라 보며...맥주 한캔마시며..

한30분을 쉬어 갑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바윗길입니다.

정상 뒷쪽으로 이런 재미있는 바윗길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ㅎㅎㅎ

 

 

 

한적할리가 없는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태극기를 교환 할 시기가 된 듯하네요...

 

 

 

저아래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올라 온 길과 만나게 됨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며...

올라 온 곳을 봄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며...

정상을 한 번 더 보고...

 

 

 

정상에서 내려가며...

북한산 사령부 부터 쭉~ 뻗어 달려가는 능선의 모습

아. 름. 답. 습. 니. 다.

 

 

 

정상계단 하단에서 옆으로 빠져

바위를 슬슬타고 내려오니..

 

 

 

석천암쪽으로 바로 질러 오게 되네요.

결국은

제대로 길을 찾아 온 꼴이 되네요

 

 

 

 

 

 

 

 

 

 

짐 나르는 레일차가 지나가는 모습은 처음보네요.

119헬기 뜬 줄 알았습니다.

 

 

동물의 왕국-개미편

불암산 모든 개미가 모여 회의 중입니다.

 

 

북한산 도선사 위 김상궁바위와 같은

사리탑 바위가 여기도 있네요.

 

 

 

제2주차장으로 원점회귀를 하며

짧았지만...놀라운 재미를 준....

불암산 바윗길의 산행기를 마침니다.

 

 

감. 사 . 합. 니. 다.

 

 모든 불친님들의

즐거운 산행,안전한 산행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