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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울 권 산 ]/사패산 552m

사패산 산행 (3) 사패통제소 원점회귀 (송추북능선-사패능선-사패산-원각사계곡)

 

 

 

 

 

 

 

진달래꽃 만발한 송추북능선 & 사패산

 

 

 

▣ 2016년 04월 10일(일)  둘이서  미세 먼지로 뿌연 하늘...기온은 여름으로

▣ 산행시간 : 10시 13분~16시 01분 (5시간 48분 - 식사,휴식시간 2시간 31분 포함)

산행코스

사패산통제소(1013)ㅡ송전탑 32번(1037)ㅡ...송추북능선 휴식과 식사등 (1342~1137/38)...(1221~1304/43)...ㅡ사패능선(1330)ㅡ...사패능선 휴식(1342~1351/11)ㅡ사패능선 원각사 갈림길(1352)ㅡ사패산(1402~1413/11)ㅡ사패능선 휴식(1418~1452/34)ㅡ사패능선 원각사 갈림길(1453)ㅡ원각사(1526)ㅡ계곡휴식(1536~1550/14)ㅡ둘레길-산너미길(1554)ㅡ주차장 원점회귀(1602)

▣ 주 차 : 사패산 통제소 앞 도로가 무료주차(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ㅋ)

 

 

 

 

 

 

 

 

 

 

송추북능선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왔는데...진달래 철을 맞아 드디어 실행을 합니다. 우리의 들머리 조금 전에서 우측으로 금줄을 넘는게 원각사 쪽에서의 정확한 들머리 이지만...(문중묘지를 지나 32번 철탑으로...) 금줄을 지나면서,금줄이 없는 곳이 있어서 그리로 진행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길로 계속 진행을 하면 470봉으로 직행하는 길이었습니다. 32번 철탑을 기준으로 좌측능선에서 계곡하나를 건너 사면을 치고 오르니 등로가 보이고, 조금을 더가니 철탑을 만납니다. 이후는 고속도로와 같은 등로로 진행을 하면 됨니다. 등로 양 옆으로 도열한 진달래 꽃들의 사열을 받으며....송추북능선을 여유있게 즐기며 진행을 합니다.

송추북능선의 난이도는 누구나급... 단지, 딱~~!  한군데 조금 어렵게 오르는 곳이 있지만..여기도 우회길이 있으니... (사진참조)  토요일 늦게까지 모임이 있어서 오늘의 주산행은 휴식모드입니다. ...~~~ㅋ 숲 속에서의 휴식은 황사가 심해도 쾐찮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0시 13분

구)사패산통제소 자리에 도착

주차 후....산행 출발을 합니다.

10여대 주차공간이 있고 여기까지 오는 도로 양옆으로 주차를 하면 됨니다.

 

 

통제소...

 

 

현위치=통제소..

 

 

 

활짝 핀...진달래가 오늘의 산행을 기대케 합니다.

 

 

 

 

10시 15분

저 원각사 표지석 조금 전 우측 금줄이 들머리 이나...

여기로 진입을 합니다.

 

 

 

경사를 오르며...

 

 

 

 

10시 21분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니

철탑이 있는 능선과 계곡으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되돌아 내려가서 작은 계곡을 따라 진행.

 

 

 

10시 24분

계곡 좌측으로도 길이 선명...

 

 

 

 

10시 28분

넓은 터로...진행

 

 

 

 

10시 30분

저 곳을 지나며...

우측 사면으로 나무를 헤치며~~ㅋ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10시 37분

32번 철탑에 도착

등로가 시원하게 보입니다.ㅎ~

 

 

 

 

진달래의 사열을 받으며...룰루랄라~~~

 

 

 

 

 

 

 

 

 

 

 

 

 

 

 

 

 

 

 

 

 

 

 

 

 

 

 

 

 

송 추 북 능 선

 

 

이후로도...편안한 등로...등로 옆의 진달래 꽃..꽃...꽃

고려산의 진달래 처럼 한곳에 왕창 모여있어 아주 화려한 맛은 없지만...

등로 양옆으로 도열한 진달래가 수줍은 듯..화려한 듯....

제대로 꽃구경을 하며 진행을 합니다.

 

 

 

10시 50분

송추계곡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능선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바위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휴식

10시 59분~11시 37분/38분

 

 

 

바위에서...오봉이 살짝보이는데....

미세먼지로 사진이 흑백으로 보입니다.~~ㅋ

 

 

 

 

원기 충전 후 출발...

 

 

 

 

11시 38분

바로 전망이 더 좋은 바위가 나타납니다.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오봉이 실루엣만 보입니다.

멋진..수묵화....로 생각하며~~

 

 

 

 

 

 

 

 

 

 

 

 

 

 

 

 

 

 

 

 

 

 

 

 

11시 45분

소나무명당에 도착...

바람이 세게 불어서 바로 진행

 

 

 

 

 

 

 

 

11시 49분

바로 또 나타나는 제2 명당

 

 

 

제2명당에서...

우측계곡으로 쭉~올라 가면 중간 송추폭포를 지나...오봉능선으로 갑니다.

 

 

 

 

 

 

 

 

11시 54분

무난한 암릉을 넘어

 

 

 

 

 

 

 

 

11시 57분

암릉이 다시 보이고...먼저 우측을 구경하고...

 

 

 

 

 

 

 

 

좌측으로 가서 오름니다.

양쪽다 무난...

 

 

 

 

 

 

 

소나무 뒤로...송추계곡

 

 

 

 

 12시 03분

지 나 온..길

 

 

 

 

12시 07분

이 능선엔 이렇게 거대한 소나무가 제법 보입니다.

 

 

 

 

12시 08분

여기가 470봉 이 아닌가 생각이 됨니다.

등로가 직벽에 막혀있습니다.

 

 

 

 

직벽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줄이 매어 있던데...오늘 보니 철거되어 있네요.

조금 경험이 있으면..그리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다리 짧은 사람은 고생을 합니다.~~ㅋ

 

 

 

 

12시 13분

470봉의 조망처

 

 

 

 

사패산과 사패서능선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멋진 실루엣인데....미세먼지로..ㅠㅠ

 

 

 

 

약2m의 직벽으로

오르는게 부담이 되는 분들은

470봉 정면직벽 오기 전에

우측으로 빙 돌아 오르는 우회로를 이용하시면 될 것 입니다.

 

사진 저 아래로 돌아 완만한 슬랩을 오르면 됨니다.

 

 

 

 

 

 

 

 

 

12시 18분

 

 

 

 

 

470봉지나...조금 더 높은 봉우리의 아늑한 곳에서...1221~1304/43분 휴식

 

 

 

13시 08분

사패능선까지 약 4개의 봉우리를 넘어갑니다..만

말만 그렇지...무난하고 쉬운 능선길입니다.

 

 

 

 

13시 09분

 

 

 

13시 13분

 

 

 

 

13시 17분

전망바위에서...보는 포대능선

 

 

 

기암

 

 

 

사 패 산

 

 

 

참고...

사패서능선-사패산 산행기 :http://blog.daum.net/hl2asf/712

*사패서능선의 정확한 들머리는 서능선 산행기 밑의 댓글에...ㅋ

 

 

사패서능선으로 오면,,저렇게 정상을 올라갑니다.

 

 

 

13시 23분

송추북능선 거의 끝입니다.

사거리 안부...양쪽 계곡으로 떨어지는 길인 듯 합니다.

 

 

 

윗 사진에서 직진 진행을 하다가 국공3분 하고 정면으로 딱 마주쳤습니다.ㅋ

어찌되었건 금줄을 넘었으니...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되돌아 들어 온 곳으로 내려가라 하니...헉~

 

등로가 고속도로이고...딱히 위험한 곳도 없고..그렇다고 귀하게 보호해야 할 것도 없고??

이쪽 중앙을 가르고 있는 송추북능선이 뚫려야 송추남능선,송추계곡,사패산 순환산행이 수월할 텐데..

암튼 이유가 있으니 막혀 있겠지요.

 

조용조용 산행하는 산객으로 보아서인지...합의하에 계속 진행하여 사패능선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다시는 금줄을 넘지 말아야 할 텐데...

 

13시 28분

저 위가 사패능선...정상등로입니다.

 

 

 

 

13시 30분

사 패 능 선

 

 

 

 

13시 37분

 

 

 

 

사패산과 갓바위

 

 

 

 

13시 42분~13시 51분/11분

원각사 삼거리 전 조망좋은 곳에서 놀란가슴 진정시키며...차 한잔...ㅠ

 

 

 

14시 53분

원각사 삼거리

사패산을 올랐다가 다시 이리로 와서 원각사방향으로 하산

 

 

 

 

사패산을 오르며...

 

도봉으로의 능선....

 

 

 

이런 것도 생기고...

 

 

 

 

돌계단도 맘에 들게 만들어져 있네요.

계룡산의 계단이 여기서 사패산에서 좀 배워가길 바랍니다.

 

 

 

 

13시 57분

 

 

 

 

 

 

 

 

 

 

 

 

 

 

 

 

사 패 산 에 서

14시 02분~14시 13분/11분

 

사패산 정상은 시원하게도 넓은 마당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산님들이 정상에서 함께 즐기기가 참 좋습니다.

 

 

 

 

 

 

 

 

 

 

 

 

 

 

사패서능선방향

사진의 줄이 가리키는 방향에서 올라옴니다.

 

 

 

 

 

 

 

 

 

 

휴식(14시 18분~14시 52분/34분)

 

 

 

14시 53분

원각사방향으로 하산..

 

 

 

 

15시 02분

 

 

 

 

 

15시 19분

원 각 폭 포

 

 

 

 

 

15시 21분

폭포 옆으로 건너 가 보니...

 

 

 

 

 

15시 26분

원  각  사

 

 

 

 

 

 

 

 

 

 

 

 

 

 

 

 

계곡에서 잠시 휴식..

1536~1550/14

 

 

 

 

15시 54분

산너미길로 조금 오르면..계단 끝나는 곳 우측으로...서능선들머리...

 

 

 

 

 

 

 

 

 

16시 01분

구)통제소 앞 원점회귀로 산행 종료

 

 

 

 

소문으로 만 알던 송추북능선을 두번 도전 끝에 완주를 하였습니다.

 

진달래 꽃 만발한 멋지고,착한 능선이었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