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악 글 책 기타 ]/이런저런이야기

안개낀 인천대교

 

안개 자욱한 봄 바다.....

그 사이를 가르고 있는 다리

인천대교

 

 

 

 

 

 

 

 

어 디 로 가 는 길..의 .문 인 가?

 

 

봄 바다 안개 자욱한 다리를 건너려니.....

마치 꿈결같은 느낌을 준다

 

 

뽀오얀 저 넘어에는 무언가 기대가 되는 멋진 세상이 있다는 듯이..

 

 

 

마치 부끄러워 그 속살을 꼬옥 감추고 있는 처녀와 같이

 다리는 자신의 마지막을 보여 주기가 그리 싫은가 보다.

 

 

 

꿈을 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