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봄 바다.....
그 사이를 가르고 있는 다리
인천대교
어 디 로 가 는 길..의 .문 인 가?
봄 바다 안개 자욱한 다리를 건너려니.....
마치 꿈결같은 느낌을 준다
뽀오얀 저 넘어에는 무언가 기대가 되는 멋진 세상이 있다는 듯이..
마치 부끄러워 그 속살을 꼬옥 감추고 있는 처녀와 같이
다리는 자신의 마지막을 보여 주기가 그리 싫은가 보다.
꿈을 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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