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 (07) 관양능선-장군바위능선...1부

 

 

관악산 관양능선-장군바위능선 원점회귀 산행...1부 

(들머리~팔봉까지)

 

◈ 언   제 : 2014년 02월 16일 (일) 봄날씨...약간 뿌연대기..촤고온도 9℃까지 오름

◈ 누구와 : 마눌님과

◈ 산행코스 / 시간

들머리/기술표준원 앞(1044)ㅡ밤나무단지(1056)ㅡ헬기장(1130)ㅡ육봉국기봉(1235)ㅡ팔봉국기봉(1257)ㅡ장 군 바 위 / 점심(1322~1415/53)ㅡ 장 군 바 위 능 선 ㅡ 문원폭포 (上) (1521~1534/13)ㅡ기술표준원/날머리(1600)

◈ 산행거리 : 대충 약6km 정도            ◈ 주차 : 기술표준원 앞 도로

 

 

관악산은

연주대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길게 뻗은 사당능선과 남쪽으로 뻗어내리는 관양능선이 뼈대를 이루는

주 능선을 중심으로 수 많은 지능선들로 이루어진 산 입니다.

 

오늘

주능선 중 한쪽인 인덕원쪽에서 연주대로 이루는 관양능선을 타러 갑니다.

그 들머리를 일전 6봉능선의 들머리였던 기술표준원 앞 도로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들머리에서 수방사통신본부 후문을 지나

10분여를 오면 밤나무 단지 입구에 도착합니다.

 

 

 

좌/우측 어디로 가나 헬기장에서 만나게 됨니다.

우린 우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밤나무단지 입구에서 20분정도를 올라오니

조망이 트여 지나 온 길을 돌아 봄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도 봄니다.

온통 돌로만 이루어진 돌산...관악산입니다.

 

 

 

 

11시30분 헬기장에 도착

 

 

 

 

나무 터널을 지나 가면...

 

 

관악의 바위들이 나타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됨니다.

 

 

 

 

 

 

 

 

 

관양능선을 오르는 좌측능선의 바윗길도 너무나 멋진 길 입니다.

안양운동장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여 운동장능선이라 합니다.

 

 

 

 

운동장능선을 배경으로 인증샷

 

 

 

 

앞으로 가야 할 관양능선의 울퉁불퉁 멋진 바윗길

 

 

 

 

윗 사진 중앙 높은 바위 직벽을 오르는 산님

찬찬히 오르면 오를 수 있다는 말에 따라 오르려다,

말리는 분이 계셔서 저는 옆쪽 난이도 낮은 곳으로 올라갑니다.ㅎㅎ

 

 

 

바위정상에 올라서...우측 끝에 육봉국기봉이 보이네요.

 

 

 

 

역시 육봉은 여전히 인기가 좋습니다.

많은 산님들이 육봉을 넘고 계십니다.

(6-5-4봉)

 

 

 

 

 

 

 

 

지나온 바윗길을 돌아보고..

 

 

 

 

들머리에서 약1시간50분 경과

6봉국기봉에 도착

 

 

 

6봉을 지나 진행을 하며 가야할 팔봉의 능선을 봄니다.

 

 

 

 

지나온 육봉국기봉과 육봉능선

사고도 많이 나고 험하다 하는 육봉능선이지만

그 해법을 정확히 알면 전혀 어렵지 않은 길입니다.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도전하시길...

 

 

 

 

 

 

 

바위마다 오르고 내리며 오다보니

어느새 팔봉국기봉에 도착 (들머리에서 약 두시간경과)

팔봉 명품소나무에서 인증샷

 

 

1부로 하려니 고르고 골라도

기록하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으니

 스크롤 압박이 있을 것이기에 부득이 두편으로 합니다.

..2부에서 계속..

 

바위관악산 관양능선-장군바위능선...2부 (클릭=>) : http://blog.daum.net/hl2asf/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