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 - 관음봉 - 오봉(알봉) 미륵바위 - 물개바위 - 송추계곡(송추 폭포)
(오봉탐방지원센터 / 송추 2 주차장)
◈ 산행한 날 : 2022년 08월 28일 (일요일) 경기 양주시 15℃ / 27℃
◈ 누 구 와 : 마눌님과 둘이서~~!!
◈ 접속 거리 : 약 45.8km (집~송추 제2주차장) 약 54분 소요
◈ 산행거리 (트랭글 기준) : 10.04 km
◈ 산행시간 : 6시간 34분 ( 09시 30분~16시 04분 ) 점심, 휴식, 사진 등 2시간 28분 포함
◈ 산행코스 :
오봉탐방지원센터(화장실) - 여성봉 - 관음봉 - 헬기장 - 오봉 - 헬기장 회귀 - 오봉능선
- 송추계곡 표시목 삼거리 - 물개바위 - 송추계곡 표시목 회귀 - 송추계곡 (송추 폭포) - 송추 2 주차장 원점회귀
◈ 주 차 : 송추 제2 주차장 (성수기 종일 5,000원 )
등산 | {도봉산. 여성봉- 관음봉 오봉 물개바위 송추폭포 20220828 093044} : GO! TRANGGLE. 트랭글 GPS
[도봉산. 여성봉-_관음봉_오봉_물개바위_송추폭포_20220828_093044.gpx] 종목: 등산, 이동거리: 10.05km, 소요시간: 06:33:17, 평균속도: 1.90km/h, 칼로리: 1,158kcal, 마일리지: 9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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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행
도봉산의 신비 "여성봉"과 도봉의 꽃 "오봉"
매년 한번 이상의 산행은 해야만 하는 도봉산의 필수 산행지입니다.
여성봉, 오봉만을 돌아 내려오는 산행이 살짝 짧은 아쉬움이 있다면...
그래서, 비탐에 있는 관음봉으로 연계 산행을 하게 됩니다. 내친김에 물개바위까지...
오늘 관음봉을 세 번째 들어가네요. 정방향이 두 번째, 반대 방향으로 한번...
일주일 만에 너무나 달라진 산 공기... 하늘... 가을이구나~~ 하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네요. 블친 여러분~! 행복한 가을 산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코스 tip
정등로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어 문제가 없고, 비탐 길도 위험한 산길은 없음.
관음봉 오르고 내려오는 입구가 문제 아닌 문제이지만... 여기가 어려운 산꾼이라면 바위길 다니면 안 됨.
도봉산 산행 (26) 여성봉-오봉-관음봉으로, 겨울 도봉산 한바퀴
여성봉-오봉-물개바위암릉-도봉주능선-오봉샘-관음봉 (송추제2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한날 : 2020년 11월 29일 (일요일) 경기 양주시 -3℃ / 4℃ ◈ 누 구 와 : 마눌님과 둘이서~~!! ◈ 접속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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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행 (21) 여성봉-관음봉(알봉)-오봉샘방향-오봉-우봉지능선-도성암 (송추원점)
여성봉-관음봉(알봉)-오봉샘방향-오봉-우봉지능선-송추계곡 (송추제2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한날 : 2019년 03월 17일 (일) 경기도 양주시 0℃/ 12℃ 약간의 미세먼지....산행하기 좋은 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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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산행 시작. 09시 30분
송추 2 주차장에 주차 후,
도봉탐방센터까지의 약 500m를 이동
탐방센터 화장실 이용, 산행 준비 간단히 하고,
오봉탐방센터를 떠나며, 트랭글 on, 산행을 시작합니다.
숲으로 들어가며 깜짝 놀랍니다.
햇살은 바늘로 찌를 듯 따갑지만, 숲 속은 시원한 가을
일주일 만에 이렇게 다른 느낌이...
시원하고 청량한 숲 속.... 너무 좋다... 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하늘이 예술인... 여성봉을 배경으로...
두 번째 조망바위를 올라가며, 그림자놀이도 하고.ㅋ
안전한 우회로가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여성봉입니다.
도봉의 신비 "19금. 여성봉" . 1021~1035/14분
여성봉 입구에서 인증샷, 여성봉 위로 올라가면 시원하고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찍던 그 자리 그 사진이지만, 매번 그 느낌이 새롭습니다.
내려와 여성봉 아래 휴게소에 가봅니다.
그늘이 없어서 사진 한 장만 찍고 돌아 나와서, 입구 평상에 잠시 자리를 잡고 과일 먹으며 쉬다 갑니다.
오봉 방향으로 진행. 1035
들머리. 1045
여성봉 표시목에서 약 10분 편안한 산길을 진행하면, 에펠탑 바위를 지나,
경사가 시작되는 아래 소나무에 도착, 우측 금줄을 살며시 넘어갑니다.
산길은 선명하게 잘 발달되어 있고, (헷갈리면 무조건 직진으로)
중간 바위 사태 구역만 조심하면 어렵거나, 헷갈릴 길은 없습니다.
오봉과 목적지인 관음봉... 그리고 하늘...
이렇게 바위 지역이 나오면...
직진 저 너머에 길이 있다 생각하고, 갈 수가 있는 가능한 길을 찾아 진행하면 됩니다.ㅎㅎㅎ
(1102) 작은 지능선을 넘어가는 곳에 있는 저 바위에도 올라가 봅니다.
위 사진을 지나오다 보면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좌측 위로 오르면 오봉의 5봉 입구를 거쳐서 관음봉으로 내려가는 산길이고,
직진 길로 가면 관음봉으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관음봉 입구 사거리 . 1110~1225/75분
직진 길로 오면 아래 사진처럼 좌측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관음봉 올랐다가 여기로 내려와서 우측 길로 진행을 합니다.
관음봉에 올라 미륵(어좌) 바위에서 인증샷 후 테라스 바위로 들어가 점심과 휴식,
내려오며 권 여사 인증샷과 주변 경치 감상 후 사거리 우측으로 오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관음봉 오르는 입구입니다.
여기를 오르내리지 못하는 산꾼이라면... 바위길 다니면 위험합니다.
그만큼 어렵지가 않은 길이란 말씀입니다.
하늘이 예술인 오늘... 미륵(어좌) 바위와 오봉을 배경으로 사진 놀이를 하고...
테라스에서... (점심) 1120~1212 / 58분
날이 좋아 너무 기분이 좋은 산행이었는데....
해무리까지 보이니.......
점심 끝... 배낭 정리하고 관음봉을 내려가며...
권 여사 미륵바위 사진 놀이...
참고로 저 미륵바위는 여성봉을 바라보고 앉아 있습니다.
입구 사거리에 약 30여 명의 단체팀이 와서 점심 준비로 왁작지걸합니다.
간단한 인사 나누고, 사거리에서 우측 산길을 따라 오봉으로 진행을 합니다.
입구 사거리. 12시 25분 출발
경고판이 있는 소능선에 도착. 1234
이쪽 방향의 길은 많이 다니지를 안아서,
산길이 흐리멍덩한 구간도 있고, 길이 깔끔하지는 않네요.
정등로 접속, 오봉 전망대 (하). 1250~1252/2분
정등로에 도착, 5m 아래에 있는 오봉전망대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오봉의
머리 바위가 있는
다섯 개 봉우리 전부가
제대로 보이는 유일한 전망대일 겁니다.
오봉능선으로 올라가며....
오봉 전망대 (상). 1259~1302/3분
오봉능선에 도착,
좌측의 오봉 전망대에 드렸다가 여기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오봉 전망대. 1307~1315/8분
도봉의 꽃 "오봉"
오봉을 가까이서 볼 수가 있고, 조망 또한 뛰어난 오봉전망대...
늘 사람이 많은 장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리만치 사람이 적은 오봉-여성봉입니다.
주변 경치 구경하고, 줄 서서 오봉 인증샷 하고,
바로 돌아 내려갑니다. 물개바위를 향해서...
오봉에서 보는 너무나 아름다운 도봉의 암봉들
4봉은 3봉 뒤에 숨어 있어서 4개만 보이는 전망대에서 보는 오봉...
물개바위가 오늘의 최종 목표점입니다.
헬기장 회귀. 1317
오봉능선. 물개바위(주능선)로 가며...
송추계곡 표시목 삼거리. 1330
이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송추계곡을 따라 하산을 할 것입니다.
물개바위 암릉을 오르며 보는 경치도 죽여줍니다.ㅎㅎㅎ
그동안 여기를 다닐 때에 바위길로 암릉을 넘어 다녔기에
오늘은 정등로로 물개바위 암릉을 지나가 봅니다.
반대쪽, 도봉 주능선인 칼바위와의 사이 안부까지 가서 반대로 돌아 물개바위로 올라갈 것입니다.
물개바위. 1350~1422/32분
물개바위 암릉 위에 올라 물개바위를 보고, 맞은편 칼바위에 올라온 산꾼들을 보고
좁은 소나무 그늘에 앉아 잠시 쉬며, 시원한 맥주 한 캔 먹고 내려갑니다.
뜀바위-신선대-자운봉-만장봉-에덴동산
송추계곡 표시목 삼거리 회귀. 1431
갈 때는 20분, 올 때는 9분 걸렸네요.
송추계곡을 내려가며...
송추 폭포. 1505~1519/17분
상류엔 물이 없고....
송추 폭포에 몇 분이 쉬고 있어서 우리도 잠시 땀을 닦고 가기로 합니다.
송추계곡은 중, 상류는 절대 출입금지를 하고, 하류는 계곡을 열어 놓았습니다.
산꾼은 반대가 더 좋은데... 북한산은 중, 상류는 막지 않고, 중, 하류의 계곡은 출금을 하지요.
사패산과 도봉산의 오봉능선 분기점 삼거리. 1527
우측에서 내려왔습니다.
여기부터 계곡을 따라 포장도로 등을 지루하게 걷게 됩니다.
2 주차장 원점 회귀하며 뒤돌아 봅니다.
트랭글 off, 산행을 마칩니다.
16시 04분
* 오늘 같은 날에는 어느 산을 가던 복 받은 날
* 오랜만에 10km 넘는 산행
* 오봉, 여성봉, 관음봉.... 큰 힘을 안들여도 조망 좋고, 볼거리 많고 강추 도봉산 산행코스
* 9월 4일 다음주 주일 산행은 사정상 쉬기에 추석인사를 미리 올립니다.
"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처럼... 오늘도, 행복한 산행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들/날머리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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