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취북능선-증취봉-강쥐바위-삼천사-둘레길
◈ 산행일시 : 2016년 05월 22일(일) 무더운 여름날,조망 괜찮은 바람도 솔솔...
10시 10분~17시 18분 (7시간 08분, 점심 휴식 136분 포함)
◈ 산행코스
북한산성 1주차장 1010ㅡ서암문(시구문) 1038ㅡ범용사 1105ㅡ파파야폭포 1119~1139/20ㅡ중봉 1225
ㅡ(점심 1245~1405/80)ㅡ증취봉(593m) 1420ㅡ강쥐바위 1437~1448/11ㅡ삼천사지 1519
ㅡ(삼천사 바로 전 폭포 휴식 1548~1613/25)ㅡ삼천사 1624ㅡ삼천사탐방지원센터 1639
ㅡ둘레길 여기소 경로당 1656ㅡ산성주차장 원점회귀 1718
◈ 주차 : 산성 제1주차장, 주차비 13,000원/종일
북한산산행 49번째...북한산성의 반을 횡으로 횡단 산행을 합니다.
집사람의 무릎보호?~ㅋ 차원에서 빡센등로가 없고,많이 걷는 코스를 잡아 산행을 합니다.
오늘 산행은
지난 증취북능선 산행에서도 못간 중봉을 재도전...ㅠ 할겸...강아지도 보고,계곡에서 휴식도 하고,
찍어 놓았던...명당에서 팍~~~휴식도 하고..ㅋ 샤방샤방 걷는 둘레길의 재미도 느끼고....하였습니다.
파파야폭포에서 중봉을 찾아가는 길이 거의 개척산행이어서....고생을 좀 했더니...ㅋ
정확한 진입로를 이제사 대충은 알 듯도 합니다.
어느덧 계절은 여름으로 들어섰습니다.
무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산행을 하여야 겠습니다.
10시 10분
주차,산행 간단준비 후 출발
일요일을 맞아 역시나 많은 산남들이 산성지구를 찾았습니다.~~
10시 17분
오늘은 많이 걷기 위해서 좌틀...서암문-덕암사로 돌아서 진행을 합니다.
서암문-덕암사-북한동...으로 진행하는 등로를 아직 못 가본 길이라...ㅋ
다리를 건너 둘레길로...
10시 25분
둘레길을 버리고....원효봉 방향으로..
10시 38분
둘레길에서 경사를 따라 헉~헉...10여분을 오르면 서암문 도착
붉은 선이 대충의 산행경로
덕암사 가는 길
10시 47분
덕암사 도착
경내를 가로질러 진행합니다.
10시 53분
시구문에서 약15분 진행...다리공사중,.....
다리를 건너며 산성지구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게 됨니다.
10시 56분
언제나 붐비는 "북한동마을"
11시 05분
법용사로 우틀...국녕사로 가는 길로 진행합니다.
법용사로 들어 온 후...국녕사 가는 길로 가면 안되고...
법용사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 좌측길로 진행
직진....파파야폭포 가는길...
11시 19분~11시 39분/20분
폭포 옆 그늘에서 휴식....후...출발
파파야폭포(이름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후...온 길을 뒤돌아 진행
우측으로 붙는 길을 찾아 진행을 하지만....정확한 등로는 아닌 듯
잠시 알바를 하며 진행
11시 53분
나름 선명한 능선등로가 보여...직진진행
여기서 좌측으로 더 돌아가는게 더 좋았을 듯...
12시 04분
우여곡절 끝에...슬랩하단에 도착
중봉을 오르며...
중봉을 오르며...
중봉을 오르며...
중봉을 오르며...백 운 대
중봉을 오르며...노적봉
중봉을 오르며...염초봉
중봉을 오르며...원효-의상봉 사이의 산성계곡
중봉을 오르며...국령사와 의상봉
중봉을 오르며...12시 20분
12시 38분
중봉에서 진행...비탐지역인데도...숲속에 고속도로가 나 있습니다.
12시 45분
증취봉 가는 길....
우측 바위 위가 여기까지의 능선에서 제일의 유일한 명당입니다.
12시 45분~14시 05분/80분
점심...휴식.....
14시 12분
유일한 바윗길...
14시 14분~14시 19분
증취봉 정상 바로 아래 도착
14시 19분
여기를 돌아 나오면...
증취봉 정상을 막 넘어온 의상능선 정규등로와 합류
사진 우측이 절벽이라 조심....경험자는 무난한 길
직진...의상능선
좌측...남장대지능선
14시 20분
증취봉 정상 표시목을 인증하고...
이 앞이 명당인지라...오늘도 역시 산님들로 꽉~차있어서..
바로 돌아 강쥐바위로 진행을 합니다.
강쥐바위
용출봉과 용혈봉
용 출 봉 571m
용 혈 봉 581m
사진 우측..용혈봉의 유명한 피아노바위를 내려오는 산님들...
하도 많이 다녀 끝부분 미끄럼조심(안전한 우회길이 있음)
별표시...여기또한 제가 꼽는 명당 중의 명당입니다....여기도 산님이 많이 있네요.
비봉능선.....
할미바위=동자승바위=엄지바위.....이름도 많네요...ㅋ
할미바위 아래 소나무도 명당..
14시 33분
강쥐를 만나는 관문....여기가 제일 난코스
경험자는 무난..어렵지 않으나 초보는 위험
엉덩이 바위에 대고 내려가면 됨니다.ㅋ
강 쥐 바 위
14시 37분~14시 48분 / 11분
조금 더 푹~쉬려했으나...
단체 두팀 약30명이 이쪽으로 접근 중이네요.
해서
전세를 빼고 삼천사계곡으로 강쥐슬랩을 타고 하산을 합니다.
내려온 슬랩...무난한 길입니다...
15시 19분
삼천사지 도착
15시 27분
바위의 비표시를 보고 다녔는데...이젠 안내판이 생겨서 좋네요...ㅋ
삼천사 계곡길...
15시 31분
삼천사 계곡길...
15시 36분
수량이 좋을때 물놀이 한 기억이...ㅋ
삼천사 조금 위 폭포에서
15시 48분~16시 13분/25분
휴식...탁족....
물이 아직까지도 너무 차서 발을 담가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계곡을 따라 진행...
16시 22분
저 다리를 건너면 삼천사 입니다.
산속을 선계라 한다면...저 다리를 건너면서 인간계로 나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산을 떠나 일상으로의 복귀~~!!
실질적인 북한산 산행은 종료...둘레길을 걷습니다.
삼 천 사...
삼 천 사...용출/용혈/증취봉
16시 29분
삼 천 사...에서 내려가는 길...
16시 39분
삼천사탐방지원센터
16시 41분
16시 56분
16시 56분
17시 06분
17시 06분
17시 09분
의상봉,청수동암문,용출지능선,우라질랜드...가는 길
우리는 직진...둘레길
17시 15분
산성탐방지원센터
많이도 걷고....무더운 날에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으니...
시원한 냉면이 생각이 나서...."가야밀냉면" 한그릇씩 먹고,
인천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무더운 여름 산행의 계절입니다.
시원한 물...체력보충...탈수증예방...소금섭취...충분한 휴식...등등등
대비철저로...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산행 많이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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