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사능선-상장능선 9,8,7,6봉-무너진댐-물꼬샘-육모정고개
(우이동 육모정공원지킴터 원점회귀)
◈ 산행한날 : 2017년 05월 07일 (일요일)
10.9~ 22.8℃ 화창한 봄 날, 심한 미세먼지....산속에선 잘 모르겠음
◈ 누 구 와 : 마눌님과 함께 ~~!!
◈ 산행거리 : 7.04 km
◈ 산행시간 : 10시 33분~17시 27분 (06시간 54분)
- 식사 휴식 사진등 3시간 03분 포함
◈ 산행코스
들머리 (육모정지킴터 가는 길가에 주차) ㅡ 1033
육모정지킴터 ㅡ 1036~1039/3분
...휴식 1 ㅡ 1105~1111/6분
신검사능선 1봉 ㅡ1119~1120/1분
2봉 ㅡ 1126~1133/7분
3봉 ㅡ 1159
상장능선 도착 ㅡ 1203
...9봉 전망바위(사진) ㅡ 1218~1225/7분
...9봉 전망 마당바위(점심,휴식) ㅡ 1227~1433/126분
6봉 갈림길 ㅡ 1500/1506
계곡으로 가는 갈림길 ㅡ 1513
...조망바위 ㅡ 1524~1538/14분
무너진댐 ㅡ 1619
물꼬샘 ㅡ 1630~1649/19분
육모정고개 ㅡ 1659
육모정지킴터 ㅡ 1725
도로가 주차 원점회귀 ㅡ 1727
◈ 주 차 : 육모정공원지킴터 가는 길가에 주차 (무료주차)
( 서울 강북구 우이동 244-2 육모정지킴터 )
수요일 용조-신선봉능선-중원산을 산행했기에
일요산행은 짧게,편안하게 쉬는 산행을 하기로...하고
어디로 갈까 코스탐색을 하다보니...
상장능선에서 사기막계곡으로 바로 떨어지는
지도상에는 선명하게 나와 있지만,거의 안가는 산길...바로 그 등로를 찾아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오늘 산행코스로 결정~~!!
이 등로의 끝, 계곡쪽은 어디로 연결이 되는지는 이미 가보아서 잘 알기에....
입구로 부터 계곡까지의 등로가 지도처럼 선명하게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길찾기 산행을 출발합니다.
결론은...
자주다니지 않는 길이기에 들머리와 초반등로를 놓쳐 고생하였지만,
경로도에서 처럼 초반등로만 벗어나지 않고, 잘 찾는다면 이후 길은 선명함~~!!
여름 계곡산행을 하면 아주 좋을 듯 함.
상장능선,사기막계곡 연결 환종주시 단축코스로는 의미있음
하지만...별로 추천허고 싶지는 않음....ㅋ
인천에서 약 50분을 달려
우이동 먹거리길 옆 도로를 따라 육모정지킴터로 올라감
들머리 조금 전 도로가에 주차,간단 산행 준비 후 출발
10시 33분
10시 36분~10시 39분/3분
지킴터에서 조금을 오르면
신검사 갈림길이 나오면...신검사쪽으로 진행
신검사능선으로 불리는 재미있는 이 길이
비탐인 상장능선으로 올라가는 가장 대중적인 길입니다.
10시 45분
신검사까지 다 올라가서 절 입구쪽의 들머리가 있지만,
오늘은 윗사진
우틀하자마자 개울건너며 바로 앞에
신검사를 우측으로 돌아가는 능선으로 진입을 합니다.
10시 46분
신검사능선은
들머리 부터 상장능선까지 계속된 급오름이고, 바윗길의 연속이라,
힘은들지만...아주 재미있는 짧지막 임팩트있는 능선입니다.
비탐이라 맘편히 (자주) 못간다는게 아쉽기만 하지요~~ㅎ
도봉쪽 조망이 좋은 바위에서 1차 휴식을 합니다.
11시 05분~11시 11분/6분
1봉 오르는 바윗길
11시 16분
1봉에서...
잠시 사진촬영만 하고 통과
11시 19분~11시 20분/1분
도 봉 산
해골바위능선
2봉을 오르며....
지나 온 1봉과 2봉 오르는 바윗길
슬랩 각이 좀 있지만...어렵지는 않습니다.
11시 25분
2봉 정상
11시 26분~11시 33분/7분
2봉에서...
11시 37분
지나 온 2봉
3봉
11시 59분
상장능선에 도착
우틀하면 왕관봉 정상으로 쉽게 오를 수가 있음.
오늘은 생략...좌틀 우회로로 진행
12시 03분
윗사진에서 좌틀
여기가 중요한 사거리
12시 05분
윗 사진에서 우틀...왕관봉 우회로로 진행
전망바위에서 기념촬영
12시 18분~12시 25분/7분
상장9봉-왕관바위
저 앞 전망바위에서 놀다가
마당바위전망대로 왔습니다.
점심,휴식
12시 27분~14시 33분/126분
5일 어린이날에 식구들 모여 어버이날 행사를 미리 했습니다.
그때 먹고 남은 회로 회덥밥을 만들어 먹습니다.~~ㅎ
이리 좋은 명당에서....팍~~~쉬고 가기로 합니다.
ㅎㅎㅎ
바람 솔솔 불고 햇살 좋고....
도봉산 우이남능선
우이령길...
마당바위 입구를 지키는 거대 소나무
푹쉬고...출발..
너무 많이 쉰듯...ㅋ
14시 33분
14시 41분
8봉
이 암봉에 올라...조망
정면 7봉에서 갈림길을 잘 찾아서 내려가면 되는데
이곳 상장능선 일대는 전파수신이 잘 안되는 것을 깜박....
트랭글지도가 표시가 안되니 제 기억에 의존
사진 우측 암봉인 6봉을 가는 갈림길을 지나서 좌측으로 들머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저기를 지나쳐서 진행을 하다가 마침 지도 수신이 잠깐 될때 확인해 보니 저의 착각...
이 앞 7봉?에 찾고자 했던 들머리가 있었습니다.
7봉
특징없는 7봉을 지나 6봉 갈림길로 오르며....
잠시 후...저 7봉으로 다시 유턴 되돌아 갑니다.
6봉은
상장능선 주능선에서 옆으로 삐져있어서 볼려면 왕복을 해야 됨니다.
6봉 갈림길...
6봉 갈림길
대머리 전망대를 와서야 잘못가고 있음을....ㅋ
확인 후 되돌아 갑니다.
15시 03분
도봉산과 지나온 6봉
15시 14분
계곡으로 가는 들머리
드디어 찾았습니다. 희미하지만 길이 확실하게 있네요.
15시 19분
철조망
여기서 직진 능선으로 길이 좋아 진행을 하였더니...고생을 좀 하였습니다.
철조망 앞에서 좌측 계곡방향으로 무조건 내려가며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계곡을 따라 선명한 길을 따라 갈 수가 있습니다.
암튼 잘 못된 길로 가다가 원등로를 찾아 능선에서 계곡으로 내려 가다가 만난 조망바위입니다.
이 길에서 고생하며 유일하게 건진 것이 아래 몇장의 사진입니다.
여기 아니면 이 방향에서의 사진을 찍기가 어려우니 말입니다.
ㅎㅎㅎ
15시 24~15시 38분/14분
왕 관 봉
15시 54분
고생끝에 계곡길 합류
계곡길은 선명하여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영봉과 시루떡바위
누군가 모닥불을 피웠던 흔적이...
이렇게 무너진댐에 도착
16시 19분
몇년생일까?
바위에 뿌리를 제법 실하게 내렸네요.
계곡 옆으로 난 선명한 등로로 진행
물 꼬 샘
16시 30분~16시 49분/19분
물꼬샘은 마치 어느집 정원과도 같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꽃도 심고,주변을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16시 59분
육모정고개
여기까지 진행한 경로를 좀더 자세히...확인
17시 18분
신검사 갈림길 원점회귀
17시 21분
육모정지킴터
17시 25분
주차된 차량을 회수하며 산행을 종료합니다.~^^
17시 27분
언제나 처럼...오늘도 ,
행복한 산행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김니다.
들/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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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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