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 울 권 산 ]/수락산 638m

수락산 산행 (1) 당고개역-도솔봉-치마바위-정상-수락골-수락산역

 

 

수락산 []

 

서울특별시 노원(), 경기도 의정부, 경기도 남양주 사이 있는 . 높이는 638미터이다.

 

 

등산일자 : 2013년 4월 7일 (일요일)

누 구 와  : 집사람과 함께

 

   10시 40분  인천 만수동 집에서  수락산역으로 출발

   11시 30분  수락산역 평양칼국수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만두 일인분 포장

        http://blog.daum.net/hl2asf/463  맛집...평양칼국수

12시 17분  수락산역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전철을 타고

12시 50분  당고개역 도착

13시 00분  당고개 공원에서 등산 출발

탱크바위 - 도솔봉 - 치마바위 - 하강바위 - 코끼리바위

15시 30분  수락산 정상 (30분 휴식 및 간식)

16시 00분  하산시작

철모바위 - 배낭바위 - 독수리바위

17시 11분 수락산역 공영주차장 도착

 

 

▼ 오늘등산한 코스도( 당고개공원 - 수락산역 / 4시간11분 )

   <빨간 실선(수락역 - 수락역 회귀) 코스가 더 나은 것 같음>

 

 

 

 

 

 

▼ 출발

 

 

 ▼ 첫 이정표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정상까지 4.3Km

 

 

 

 ▼ 물 한모금 먹고 본 능선.. 산행을 시작합니다

 

 

 

▼ 본격 산행에 앞서 오늘 산행 코스를 확인해 봄니다. 정상까지 3.7km

 

 수락산은 바위산으로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어 산행의 재미가 더욱 큰 산입니다.

오늘 산행코스에 수락산 유명 바위들은 거의 다 포함 된듯하네요.

그래서 산행 코스를 이리 잡았구요.

 

 

▼ 한30분 더오니 이런 푯말이.

 

 

 

 

 

 

 

 

멀리 길 건너 맞은 편엔 도봉산의 멋진 모습이

다음 번  산행을 벌써 부터 설레게 합니다.

 

 

 

 

▼ 도솔봉,탱크바위 올라가는 길...

 

 

 

▼ 탱크바위 

 

 

 

▼ 2시23분 (1시간23분 경과) 

 

 

 

 

 ▼ 탱크바위 아래서 본 상계지역 모습

 

 

 

 

▼ 탱크바위에서 본 도솔봉

 

 

 

 

▼ 도솔봉에서 본 탱크바위 

 

 

 

 

 ▼ 도솔봉을 지나 치마바위로 가는 길

 

 

 

▼ 치마바위 오르는 길..바위를 깍아 계단을..

    수락산 등산로 곳곳에 안전 등산로를 만들어

    초보자들도 조금만 주의를 하면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임다.

 

 

 

▼ 2시55분 치마바위 도착

 

 

 

▼ 치마바위 하단 통과 산행로

 

 

 

▼ 이름 그대로 치마바위 맞지요..ㅎㅎㅎ

 

 

 

▼ 인증샷 한번..ㅎ~

 

 

 

▼ 하강바위..데구르 굴러 떨어질것 같은 모습

 

 

 

▼ 15시03분 코끼리바위 도착 ( 2시간3분 경과)

 

 

 

▼ 코끼리 바위 전경...어디가 코끼리? 찾아 보시길...ㅋ~

 

 

 

▼ 코끼리바위를 떠받치고 있는 종바위(혹 추바위)

     조각 조각 각각의 바위들이

     절묘하게 서로를 받혀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오묘한 자연의 모습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 코끼리 ...보이시죠? ㅎㅎㅎ 아기 코끼리..

 

 

 

▼ 인증샷..헐 그새 코끼리에 두넘이 올라 타 있네요.

 

 

 

 

▼ 코끼리바위에서 보는 앞으로의 산행길

 

 

 

▼ 코끼리 바위를 돌아 내려가는 길

 

 

 

▼ 새벽 눈이와서 정상으로 향하는 북쪽길엔 이리 눈길이 있네요.

 

 

 

▼ 저 소나무는 도대체 뭘 먹고 자라는지....경이롭기만 합니다.

 

 

▼ 드뎌 정상표시가... 

 

 

 

▼ 정상 올라 가는 길...나무계단 위가 정상

 

 

 

▼ 정 상

          3시 30분 도착 ( 2시간 30분 경과)

 

 

 

▼ 정상에서 인증 샷

 

 

 

▼ 정상모습.... 태극기

 

 

 

▼ 올라온 계단으로 하산

 

 

 ▼ 하산 할 방향...수락골로..3km라..

 

 

 

▼ 3시 46분 정상 내려와서 철모바위

   여기 철모바위 위 3거리에서 수락골쪽으로 하산

   (아차 헤깔리면 삼천포로 갑니다. ㅋ∼)

 

 

 

▼ 철모바위

 

 

 

▼ 철모바위에서 간식...

    평양칼국수 만두,김치,노란무도 함께 포장해 주셔서...꿀 맛

 

 

 

▼ 오늘 산행 한 길을 뒤 돌아 보며...멀리 수락산과 연결된 불암산도 보이네요

 

 

 

▼ 동서부부들의 단체 산행...보기 좋았습니다.

 

 

 

▼ 4시 00분...이들을 따라 우리 부부도 하산을 시작 합니다.

    앞에 보이는 계곡이 내가 내려갈 수락골 계곡임다.

 

 

 

▼ 배낭바위 아래를 고이고 있는 작은 돌

    (저거 빼면..빠질라나..하는 궁금증이 ㅋ)

 

 

 

▼ 4시 7분...코끼리 바위에서 멀리 보이던 배낭바위

 

 

 

▼ 독수리바위...독수리 모습이 보이나요...ㅎ∼

                      벙어리 장갑 같기도 하고,,,그러나..

 

 

 

▼ 4시 10분 독수리의 모습이 제대로 보입니다.

 

 

 

▼ 어느새 정상이 저 멀리 보이네요

 

 

 

 

 

▼ 이제 암릉 급경사 구간이 끝났네요. 계곡을 따라 수락산역까지 쭉 내려갑니다.

    여기 부터 정상까지 700m 구간은 암벽을 타는 경사 구간으로 등반로 주변 안전 장치를 해 놓았으나

     생각보단 급 경사로 초보자는 특히 조심해야 ..

 

 

 

계곡 아래 마지막 매점...산행후 뒤풀이 하는 사람이 제법 있네요..

 

 

 

▼ 덕성여대 생활관이라네요

 

 

 

 

 

 

 

 

 

 

 

▼ 5시 30분 (정상 출발 1시간 30분 경과)

                 드디어....계곡 입구 도착

 

 

 

 

 

 ▼ 입차-수락산역-당고개역-수락산 정상-30분 휴식-수락골-출차

        총 5시간 5분이 걸렸네요. 주차비 6,500원

 

행복한 산행 이었고,

또 다른 코스로 몇번이고 다시 오고 싶은

멋진 수락산 임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