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2일 2차 수락산 동릉대슬랩/사과바위 슬랩 방문기 :http://blog.daum.net/hl2asf/502
수락산 동릉대슬랩 / 사과바위슬랩 3차 방문기
언 제 : 2013년 10월 6일 (일) 가을의 문턱을 넘었다.
누구와 : 둘이서
산행코스 / 시간
청학리 약수터 식당앞 주차장(1054)ㅡ동릉대슬랩 입구(1133)ㅡ대슬랩 정상(1144)
이후 점심과 휴식.....대슬랩 세번 오르락 내리락...소리바위슬랩 오르락내리락..주차장(1455)
10월 1일(화) 주중 북한산 의상능선을 문수봉까지 풀코스로 다녀온 지라,주일 산행을 어디로 갈까?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다.
생각이 많아진다.
짧고도 강력한 곳...어딜까? ....
못가본 웨딩바위를 갈까 생각을 하다가 주중 산행의 피로가 좀 있기도 하고, 리지로 편하게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드니...방향을 바꿔...지난 9월 22일 수락산 동릉 대슬랩을 다녀온 후 뭔가 부족하고 찜찜한 것이 남아 있어서 이를 떨쳐 버리고자 수락산 대슬랩으로...... GO~~ GO~~
▼ 주차 tip : 비수기엔 문수암 가는 길목 약수터 식당 앞 공터 주차가능 (무료ㅋ~)
▼ 가는 길 중에 있는 연습슬랩
▼ 가는 길 중에 있는 마지막 연습슬랩
이 슬랩을 올라 좌측으로 조금 가면 대슬랩 하단으로 연결
▼ 대슬랩 하단에서..
▼ 단체로 온 산님들과 동행하게 되었다.
대장님 빼고 초행인듯 하다.
▼ 소리바위 옆면
▼ 슬랩 오르는 산님 과 하늘...
▼ 몇몇분들이 난리가 났다...무서워서...ㅎ~
집사람이 안심시키는 몇마디 하여주고...
▼ 먼저 올라 온다.
▼ 산악회 팀이 줄줄이 올라 오기 시작한다.
▼ 소리바위와 대슬랩...
▼ 우여곡절 끝에 단체팀이 무사히 다들 올라 와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사가 마눌님이다. ㅎ~
▼ 산행 중의 식사는 소찬이라도 언제나 꿀맛이다.
집사람은 체중이 더 느는거 같다고 엄살이다. ㅋ~
▼ 대슬랩 과 향로봉
▼ 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며 노는 모습을 집사람이 소리바위에서 담았다.
▼ 하산하기 전 집사람과 함께 한번 더 올라 본다.
발이 댕겨 네발이 편하다더니...두발로도 안정감있게 잘 오르고 있다.ㅎ~
▼ 소리바위 옆 모습...
2013년 10월 6일
세번째 찾은 수락산 대슬랩에서
한 4시간 쉬며 놀며....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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