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화장실주차장-청학리능선-치마바위-주봉-향로봉-사기막고개-마당바위-주차장 원점회귀
▣ 산행일시 : 2016년 03월 06일(일) 든...10시 55분 난...16시 28분
▣ 산행코스
달팽이 화장실 주차장(1055)ㅡ청학리능선(구)매표소(1105)ㅡ...능선 명당에서 휴식(1203~1216/13)...ㅡ
치마바위(1223)ㅡ하강바위(1230~1239/9)ㅡ철모바위(1303)ㅡ정상..주봉 638m(1308~1311/3)ㅡ
수락산장(점심 1320~1400/40)ㅡ향로봉(사과바위/대슬랩일원)(1445~1502/17)ㅡ
사기막고개前 명당휴식(1523~1557/24)ㅡ사기막고개(1613)ㅡ마당바위(1618)ㅡ주차장 원점회귀(1628)
▣ 주차 ; 달팽이화장실 공영주차장 주차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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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락 산
달팽이 화장실 주차장에 주차를 처음으로 해 보네요.
오늘은 운이 좋은 날입니다.ㅎㅎㅎ
주차 후 등산준비 후...출발
10시 55분
10시 58분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쭉 올라 오면...
청학리 수락산유원지 입구 안내도
11시 05분
능선입구인..(구)매표소 도착
이곳에도 10여대 주차공간이 있네요
구)매표소 뒤...계단으로 능선이 시작
초급의 편안한 능선길이 주능선상의 치마바위까지 이어지네요.
잘 정비가되어 있는 몇군데 조망처에서는
맞은편 향로봉과 내원암장과 동릉대슬랩의 제대로된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 능선의 이름을 모르겠기에...청학리능선이라 하겠습니다.
11시 18분
철탑도착
11시 26분
첫조망처에서..보는....향로봉
원부분이
소리바위와 동릉대슬랩.......
슬랩을 오를 때 본 각도 보다 여기 청학리능선에서 보니 훨씬 각이 더욱 서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더 멋짐니다.
이 능선에서 만.....볼 수가 있는 귀한 풍경입니다.
수락산 정상인 주봉...
편안한 능선 길...
11시 39분
저곳 향로봉으로 하산을 할때...사과바위와 슬랩에서 좀 놀다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맞은 편에서
적나라하게 찍은 사진을 보니
슬랩 찾아가는 길이 아주 잘 보이네요.ㅋ
저 동릉대슬랩...이라는 곳이 수도권 3대 슬랩 중 하나로
아주 유명한 놈입니다.ㅎ~(혹시나..모르시는 분을 위해..ㅋ)
수락산 주능선
수락산장
11시 41분
전망대....평상도 있습니다.
12시 00분
전망대
12시 03분~12시 16분/13분
도솔봉이 보아는 명당에서의 휴식
능선 입구인 매표소에서
향로봉 구경을 하며..약1시간을 편안한 능선을 올라와서....
따듯한 봄 햇살이 비치는 이 곳에서 휴식
도솔봉
주능선이 저 위에 보입니다.
12시 23분
치마바위 아래 도착
치마바위 주위를
정규등로를 따라 다니지를 않고,슬랩으로 만 다녔더니...
청학리능선과 이렇게 연결되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12시 28분
남근바위
하강바위
홀로 작품사진을 열심히 찍는 저 산객의 열정이...멋져서..
포즈잡기를 기다렸다가 한컷
오늘은 하강바위를 올랐다 갑니다.~~^^
12시 30분~12시 39분/9분
코끼리바위와 전망바위...멀리 도봉산을 배경으로
하강바위 위에서....
남근바위와 그 뒤로 보이는 올라 온...청학리능선
하강바위 위에서....
가야 할 주능선 길의 바위들...
수락산에도 아기자기...멋진 바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강바위 위에서....
정상(주봉)을 확 댕겨보면....저 계단으로 올랐다가..다시 내려와서
사진 우측 내원사/청학리 방향으로 약 100m를 내려가면 있는...수락산장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입니다.
하강바위 위에서....
지나 온 길...도솔봉
하강바위 위에서....
하강바위 오르는 입구와(좌)향로봉 (우) 청학리능선 과 별내면 청학리
하강바위 위에서....
12시 43분
하강바위를 내려와서 진행....
코끼리바위를 내려가는 계단에서...종바위
12시 48분
코끼리바위 군
수락산역에서 수락골로 해서 정상으로 올라 오는 재미있는 바윗길의 마지막 부분...배낭바위
13시 03분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인 주봉에 도착
후다닥 인증을 하고 바로 내려 갑니다.
정상에서 보는 가야 할 향로봉 길
헬기장에 사람이 많아 댕겨보니...
엄청난 인원...ㅋ
봄은 봄인가 봄니다.~~ㅎ
정상의 명품소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정상 국기 한 번 보고 내려갑니다.
13시 13분
수락산 9번을 와도 수락산장에 한번을 안 가 보았는데
오늘은 점심을 산장에서 먹기로 하고 산행을 왔습니다.
내원암으로 약100m를 내려가야 합니다.
13시 20분
수락산장..샘
막걸리...4,000원
버섯라면...5,000원*2=10,000원
맛있게 잘 먹고~~~~
잘 쉬다가~~~~출발...
13시 58분
14시 04분
헬기장에서 정상을 배경으로..
14시 09분
영락대
14시 23분
영락대로 가는 길....샘
14시 27분
지나온 길...
608봉..기차(홈통)바위봉
기차(홈통)바위
"수락산에 와서 기차바위를 안 가면 오지 않느니만 못하다" 라고 하는 산님도 계시던데...ㅋ
오늘은 패스....
향로봉에도 계단이 새로 생겼네요.~~^^
14시 45분~15시 02분/17분
사과(소리)바위와 대슬랩에서 잠시 놀다 갑니다.
내원암 아래 "금류폭포"에 물이 저리 흐르는 것을
여러번 왔어도 오늘 처음으로 봄니다.
동 릉 대 슬 랩
청학리능선을 배경으로....
내려가는 길...
저기 철탑 뒤의 움푹 들어간 곳이 사기막고개
계단을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15시 13분
지 나 온 길...
철탑 조금 아래...조망처에서 휴식을 하며....
15시 23분~15시 57분/24분
내 려 온 길...
15시 59분
15시 59분
16시 14분
16시 18분
마 당 바 위
내 려 가 는 길..
주차장으로 내려가 원점회귀 산행을 마침니다.
봄기운이
산 전체에 퍼지고 있음을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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