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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글 책 기타 ]/이런저런이야기

운연동 밭으로의 소풍

 

기숙형 자사고인 영종도에 있는 하늘고를 다니는

아들 정호가 한 달 만에 집에왔다.

해서

귀교일인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점심을

운연동 밭으로 가서

가족 소풍겸 해서 숯불 바베큐 구이를 해 먹고,

식목행사로 나무도 몇그루 심고,

그간 심어 놓은 벛나무와 목련등...

꽃 구경도 하며 한나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어찌하다 보니

올해 심은 나무사진이 없네...

 

나무심기가 좀 늦은 것도 있지만...

나무시장에 나무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적었다.

묘목이 흉년이라 그렇다 한다.

 

심을까 고민하다...

라일락이(8,000원) 눈에 띠어 한그루 사서 심고...

단풍나무의 아주 어린 묘목이 있어 다섯그루(10,000원)를 사서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