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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836.5m/밤골·사기막골·효자리

북한산 산행 (56) 쉬어가는 산행-밤골계곡으로의 짧은 산책

 

 

 

쉬어가는 산행-밤골계곡으로의 짧은 산책

 

◈ 산행일시 : 2016년 08월 7일 (일)  가마솥 무더위...쉬엄쉬엄 ...

◈ 산행시간 : 10시 45분~12시55분 (2시간 10분...휴식등....)

 

 

 

 


 

 

한산 사기막골 제3탄으로

숨은벽계곡과 인수계곡 일원의 연결 등로를 확인하는 산행을 계획하고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사기막골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합니다...만

 

출발 후......

갑자기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집사람...급체까지....헉

산행을 계속 하기가 힘들 듯도 하고,

다음주 설악산 산행을 해야 하기에 무리를 하면 안되니

살살 산책만을 하는 정도의 짧은 산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코스...무의미...

우리 산행의 기록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설악을 다녀와서 다시 탐구생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ㅎ~~

 

다음주 휴가를

설악산에서 (수렴동 1박...15일/중청 1박...16일) 2박을 하는....힐링 산행을 갑니다.

다녀와서 멋진 설악의 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때까지는......ㅋ

 

 

 

삼거리...백운대방향으로

사기막능선

 

 

 

 

 

 

 

 

 

 

 

 

 

 

 

 

 

 

급체에...철푸덕...ㅠㅠ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기에...엄청 놀라고,걱정

 

 

 

 

 

 

 

백운대 3.3km 표시목을 지나

 

 

 

 

벤치쉼터까지...

컨디션 점검하며 살살 걸어보니...도저히...

무리할 팔요가 없어 회군을 합니다...ㅋ

 

 

 

벤치쉼터에서 휴식...후   하산

 

 

 

3.3 표시목 주변에서 좌측 샛길로 내려가

밤골계곡이나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합니다.

 

 

 

 

샛길을 통해

밤골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밤골계곡

밤골계곡의 물가는 모두 만원.....동네 대중탕 수준입니다....ㅋ

 

 

 

 

 

 

 

 

 

 

 

 

 

 

 

 

 

 

 

밤 골 지 킴 터

 

 

 

둘레길을 따라 "사기막골"로..

 

 

 

주차가 널널하던 사기막골도

주차차량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우리 둘 일요산악회의

산행역사에 있어 처음으로

컨디션 난조에 의한 산행 중단을 한 날이었습니다.

 

다음주

설악에 가기 전에 미리 이랬음을

참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산행이라 하기도 뭐한 산행이었지만...

 

이또한

우리 둘 일요산악회의 추억이므로

이렇게 기록으로 정리합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