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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울 권 산 ]/관악산 629m

관악산 산행 (01) 용마능선-관악문-연주대-과천향교

관악산 []

 

서울 경기도 안양 과천시 경계 있는 . 높이는 629미터이다.

 

 

 

 

 

관악산 산행

 

언   제 : 2013년 05월 12일 (일요일)

인   원 : 3명(나,마눌,누님)

산행코스 / 시간

과천교회(1305)-산불감시탑(1332)-첫번째 봉오리(1339)-두번째봉오리(1426)-헬기장,559봉(1458)-관악문(1515)-관악문 상(1539)-솔봉정상(1548)-정상,연주대(1600)-연주대 출발(1614)-연주암(1627)-제2약수터(1648)-깔닥고개시점(1715)-관악산 입구(1734)-과천향교(1738)-과천교회(1748)

 

 

산행시간 : 4시간 43분 (휴식 약 1시간),쉬엄쉬엄 여유있게 산행

산행거리 : 약 6.7Km

(과천교회-약3.3km-연주대(정상)-약3.4km-과천교회)

 

 

원점회귀 산행시 주차가 항상 문제다.

향교쪽으로는 도로변 공영주차장이 있음(하루3천원)

산님들이 많으니 늘 만차,

다행스럽게 팔팔낙지집 부터 향교입구까지

도로 옆으로 주말엔 주차가 가능하다.

                

▼ 출발전 점심을 먹고 (1214-1254)..★☆

 

▼  과천교회 주차장 뒤로 산행시작

 

 

 

 

 

산불 감시탑 가는길

꽃구경도 하며 완만한 경사 편하게 간다



 

 

 

▼ 산불감시탑...(지나가며 찍느라 흔들렸네..ㅋ)

과천향교에서 올라오면 여기서 만난다.

 

              

 

▼ 지나온 산불감시탑...슬슬 고도가 높아져 간다.

 

 

 ▼  약 40분 경과...첫 봉오리 지나며 가야 할 길을 조망해본다.

       뿌연 옅은 안개로 조망이 별로다.

 

▼ 첫 봉오리에서 두번째 봉오리 가는 길

아기자기한 암릉길과 오르막 내리막..심심치 않아 좋다.

 

 

 

 


 

 

 

 


 

▼ 1시간 20분 경과 두번째 봉오리 도착

 

 

▼ 두번째 봉오리에서 정상 조망...첫 봉오리에서 보단 많이 가까와 졌다.

 

 ▼

 

 

▼ 559봉

559봉 헬기장

 

559봉에서 본 정상부

 

지나온 용마능선 


두번째 봉오리에서 559봉 가는 산행길 이모저모...

 

 

 

 


 

 

 

 



 

▼559봉을 내려오면 있는 표시...

 

연주대 20분...뛰어가기 전엔 도저히 갈 수 없는 시간이다.

안전산행 최소시간은 약 40분정도 이다.

 

관악문 까지 오르고

다시

솔봉까지 오르고

마지막

관악산 정상으로 오르고..

 

수직에 가까운 암벽들을 올라 가게되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지레 겁을 먹고 포기를 하게 되는데...

공포심 만 다스려 자신감만 가진다면 누구나 다 통과 할 수 있다.

잡는 곳,밟는 곳..이 훌륭하게 확보되어 있기도 하고..

또 철줄을 설치 해 놓아서 생각보다 쉽게 오를 수 있다.

 

 

 

 

관악문을 향해 오르는 길

 


 

 

 


 

 

▼ 관악문 가기 전...신선대 조망

관악문 통과 전 우회로로 접근 해야....

항상 산님이 계시는 명당 자리라 저기서 쉬어가기가...무척 어렵다. 

 

 

▼ 관악문 가기전 지나 온 용마능선 &  과천향교로 내려가는 자하동천 계곡길

 

 

관 악 문 가는길...

 

 

 

▼ 드디어 관악문

어느 산님曰

이 문을 통과해야 만 관악산을 안다 말하라 했던가...

 

당국자님...저 관악문이라 쓴 글 좀 지워 주세요

 

 

 ▼ 관악문 위에 있는 "지도바위"

 

관악문 지나며....


 

 

 

  솔봉을 오르고 내려선 다음 정면 직벽을 타고 올라가면....

정상이다.

 

보기엔 아찔해도...

산행 왕초보도 공포심만 안 가지면

조심조심 다 올라 갈 수 있다.

 

 

 

 

 

 

▼ 쉬엄쉬엄 천천히 산행을 하였더니... 약 2시간30분 경과.

 

 

 

 

 

 ▼ 연주대를 마주보고 있는 솔봉에 오른다.

 

거의 직벽이라 손발을 다써서 오른다.

연주대 오르는 직벽보다,여기가 더 맨붕이 온다는 분도 계신다.ㅎ~

자신감만 가지고 조심조심 오르면 왕초보도 충분히 오를 수 있다.

 

 ▼ 솔봉 오르는 길 내려다 보니...

아찔해 보여도 잡을곳,밟을 곳이 충분하니 걱정 할 필요가 없다.

 

 

▼ 드디어 솔봉...연주대를 마주하다

 



 

▼ 연주대 오르며 솔봉을 뒤돌아 보니...  

 

▼ 연주대 오르는 마지막 관문..

 

 

▼ 연주대 오르는 마지막 직벽 등정 코스도

공포심만 떨쳐내면 누구나 조심조심 충분히 오를 수 있다.

 

1번 지역

 

3번 지역

 

4번 지역

 

5번 지역...정상으로

 

 

 

 

 

 

 

 

 

 

 

 

 

 

 

 

 

 

2번 지역-옆으로 가는 길

 

4번 지역

 

 4번 지역 에서 3번쪽

 

5번 지역..정상으로

 


▼ 16시...약 3시간 만에 정상 도착(쉬엄쉬엄)

정상 인증샷..

 


 

 

 

 ▼ 정상 .....기상대 레이더

 

 

 

 

 

 

 ▼16시14분 정상/ 기상레이더를 둘러 보고 하산을 시작...

 

 ▼ 이리 계단을 내려가면 연주대 포토존이다...

 

 

 

▼ 포토존 에서 본 연주대....

 


 


 


 

 ▼ 포토존 내려와 연주암 바로전...

안내판에 향교쪽 표시가 없어 잠시 깜박....관악사지로 갈뻔..헐 

 

연주암 ...부처님 오신날 준비가 한창이다.



 

 

 

 

 

 

 



 

 

 

 약수터에서 물 맛을 보고....나무테크가 시작된다.

 

 

 


 

 

 


 


▼ 5시 15분...약 4시간 10분 경과..

자하동천 계곡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며 하산 중..

내리막도 여기 부턴 평지 길...


 


 


 


 


 


 

 

 

 

 

 

 

 

과 천 향 교

 

 

 ▼ 17시 48분 약4시간 43분에 결친 산행을

들머리였던 과천교회에서 마무리

(교회 앞 도로 변 주차)

 

5월 12일..일요일의 즐거웠던 관악산 산행의 추억을 정리하며..

2013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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